2편
꼭대기층의 오락실에 들어가니 매장 관리하는 직원이 보였다 30대 정도의 남자였다.옳거니.. 은근슬쩍 와이프를 계속 훑어 보는게 느껴진다.
네토생을 살다보면 습관같은게 있는데 와이프랑 다니지만 시선은3인칭인 시선으로 상황을 보게된다. 와이프를 보는게 아니라 #네토 #야노 #실화 #섹트
꼭대기층의 오락실에 들어가니 매장 관리하는 직원이 보였다 30대 정도의 남자였다.옳거니.. 은근슬쩍 와이프를 계속 훑어 보는게 느껴진다.
네토생을 살다보면 습관같은게 있는데 와이프랑 다니지만 시선은3인칭인 시선으로 상황을 보게된다. 와이프를 보는게 아니라 #네토 #야노 #실화 #섹트
Comments
당연히 시작 자체가 난이도가 어려웠다.이건 못참지..
“ 여보 이거 좀 어려운데? 직원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
난 자연스레 직원한테 가서 도움을 요청했고 직원도 흔쾌하게 알겠다고 한다.
음 얼핏 미소짓는 표정을 본것같은데.. ㅎ와이프는 운전대에 앉아있고 직원이 옆에가서 이리저리 도와준다.
“ 아이구 그게 아니지 멍충아 ”
“ 어 근데 이거 좀 어려운데? “
“ 이거 진짜 레이싱 하는것처럼 어렵나봐요? “
이렇게 너스레를 떨며 그 직원과 대화를 나눴고
직원은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었다 그 시간이 아마 마감시간쯤이라
오락실에는 손님도 한두명밖에 없었다.와이프의 형편없는 운전을 감상하며 어이구 좀 배워야겠다 하면서 직원한테 좀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자 직원은 아주 잠깐 생각을 하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한다. ( 이놈 이거 될놈이네 ) 난 또 그렇게 상황을 만들어놓고는 오락실을 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