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에 약간 염세적인 의문이 도는데
여러분
우리는 수거대상으로 찍혀 죽을 염려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이미 나왔습니다
12월 3일 그 순간부터 그랬어요
죽음과도 같은 그 생각을 바꿀 생각은 저희는 추호도 없지 않습니까?
단지 불안한 것은 먹여살릴 사람이 있고, 책임져야 할 자리가 있음에 일상을 제대로 영위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되는 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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