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에 약간 염세적인 의문이 도는데
여러분
우리는 수거대상으로 찍혀 죽을 염려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이미 나왔습니다
12월 3일 그 순간부터 그랬어요
죽음과도 같은 그 생각을 바꿀 생각은 저희는 추호도 없지 않습니까?
단지 불안한 것은 먹여살릴 사람이 있고, 책임져야 할 자리가 있음에 일상을 제대로 영위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되는 것 뿐이지
여러분
우리는 수거대상으로 찍혀 죽을 염려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이미 나왔습니다
12월 3일 그 순간부터 그랬어요
죽음과도 같은 그 생각을 바꿀 생각은 저희는 추호도 없지 않습니까?
단지 불안한 것은 먹여살릴 사람이 있고, 책임져야 할 자리가 있음에 일상을 제대로 영위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되는 것 뿐이지
Comments
저희에게 싸운다는 것 말고 선택지가 있습니까?
그건 탄핵 기각이 된다 하더라도 변함 없습니다.
탄핵이 기각된다면 그 때는 정말 행동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만, 오지도 않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읊으며 불안해하지 말고 일단 우선적으로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합시다.
오자병법에 필사즉생 행생즉사란 말이 있습니다
반드시 죽으려 하고자 하는 자는 살고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뜻입니다.
물리적, 정신적 내란을 겪는 이 상황에서 어줍잖게 살고자 하지 마십시오.
항상 필사적인 심정으로 싸움에 임합시다.
지더라도 우리의 기세는 역사에 남아 기록되고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