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텀블러인가 어디에서 게임 캐릭터를 그리워한다는 것에 대한 글을 봄 언제든 게임을 키면 볼 수 있는 대상이지만 더이상 새로운 상호작용을 할 수 없어서, 처음으로 게임을 했을 때는 마치 살아있는 상대처럼 신선한 반응을 보여주고 관계를 진척시킨다는 느낌이 있는데 그게 더이상 안 되서 다시 플레이를 하더라도 그냥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가 되어서 앞에 두고도 그리워하게 된다고
그러니까 연성을 하게되나봄
그러니까 연성을 하게되나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