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하다가 권력이 검찰을 개혁하려고 하면 주인을 물어뜯습니다. 필요할 땐 인권옹호기관임을 강조하지만 또 필요할 땐 잔인한 수사로 천연덕스럽게 인권을 짓밟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863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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