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더냥이랑 키시집사

위급상황시 바로 들고나갈수있도록 이동장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해야한다는 숏츠를 보고만 키시아르
가뜩이나 잘 숨는 어둠고영인지라 위험할 때 안보일 생각하니..키시아르의 심장이 쿵 내려앉았음
부르면 잘 오긴하는데 혹시 모르잖아? 그렇게 시작된 유더냥 켄넬 훈련 시키기

키시아르가 손가락으로 톡톡 켄넬안의 방석을 두드리자 솜방망이로 톡톡 건드는 따라쟁이 유더
흠..들어가란 뜻을 어떻게 전하지
키시아르가 고민하다가 이동장에 제 머리 집어넣으니까 유더냥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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