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럽식 자유주의적 민중 봉기의 코어, 개인을 억합하는 권력의 횡포에 저항하고 나의 권리를 쟁취한다는 것이 멋져 보이긴 한데... 야간 고대 그리스에서 발로한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그 발상은 사실 '노예가 이러저러한 껄그적한 모든 노동은 담당한다'는 전제 위에 서있고...
나는 사실 민주주의의 컨셉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딱히 그 사회가 엄청 선진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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