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가내더지의 카리스마에대해서 생각해봣는데.. 먼가 사람을 무릎꿇게 만드는 류의 것보다는 누군가를 이끄는.. 피리부는 사나이에 가깝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 주 악기가 피리임ㅋㅋ 의도하진않앗는데) 그니까 공포에 가까운 존재감이라기보다는 charming<이 단어에 어울릴것같다고 생각함.. 말그대로 매력.. 근데 매혹적인<까지는 아니고.. (그렇게까지 가면 내가 너무 토나올것같음 난 걍 내가 짠 캐가 고혹적인 미인인게 싫음 남의캐는 상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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