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과 여운에 떨고있는 와이프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씻고나온 후배를 배웅하러 나갑니다.

후배도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지 딱히 말이 없습니다.
제수씨는 절대 모를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오늘 일도 내가 원한거니까 가서 발뻗고 그냥 편하게 자라고 했습니다.

문득 귀여운 제수씨를 데리고 스와핑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었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 짓기로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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