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미하이를 놀라게 한 것은, 창작 중인 예술가들에게 시간이 사라진 듯 보인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거의 최면에 빠진 사람처럼 보였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깊은 형태의 집중이었다.
당황스러운 사실: 그림에 수많은 시간을 쏟은 예술가들은 작업을 마쳤을 때 자기 결과물을 의기양양하게 바라보거나 칭찬을 구하지 않았다.
미하이는 이처럼 비상한 집중력을 끌어내는 활동을 할 때 어던 기분인지 물었다. 한 단어가 몇 번이고 계속 튀어나왔다. 사람들은 자꾸 이런 말을 했다. "흐름에 올라탔어요."
당황스러운 사실: 그림에 수많은 시간을 쏟은 예술가들은 작업을 마쳤을 때 자기 결과물을 의기양양하게 바라보거나 칭찬을 구하지 않았다.
미하이는 이처럼 비상한 집중력을 끌어내는 활동을 할 때 어던 기분인지 물었다. 한 단어가 몇 번이고 계속 튀어나왔다. 사람들은 자꾸 이런 말을 했다. "흐름에 올라탔어요."
Comments
1.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거야' 처럼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다른 목표는 옆에 치워둬야 한다. 몰입은 한 번에 하나만 할 때, 다른 모든 것은 접어두고 한 가지만 하기로 할 때 찾아온다.
2.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뇌는 자신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졌다. 의미를 못 느끼는 일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면 집중력은 자꾸 미끄러지고 빠져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몰입 상태가 되려면 단일한 목표를 택해야 하고, 그 목표가 반드시 자신에게 유의미해야 하고, 능력의 한계까지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