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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aeulcap.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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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ays ago
2024년은 지금까지 한국사회가 '우리'라는 개념을 버리고 '나'라는 개념을 취해온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한해가 되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다시 겪지 말아야한다'가 '나는 절대 죽을 수 없다'로 바뀐뒤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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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aeulcap.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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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ays ago
전체주의자들은 항상 '우리'를 강조하지만 그 실상은 '나만'이라는 지점을 간파하는 이성과 양식은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한해, 아니 한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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