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지금까지 한국사회가 '우리'라는 개념을 버리고 '나'라는 개념을 취해온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한해가 되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다시 겪지 말아야한다'가 '나는 절대 죽을 수 없다'로 바뀐뒤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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