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들어오니까 단박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나 악몽같던 실업률이라거나 경제라거나 위선의 문제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전선이 밀리고 있다거나 적이 코 앞에 다가왔다거나 하는 문제도 이것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일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스템의 완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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