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확실히 순진하고 게으른 사람이야. 내가 가진 삶의 목표도 딱히 없구.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로 남에게 도움이 되면 그게 걍 내 목표가 되버리니까 "넌 뭘 하고 싶어?" 라고 하면 딱히 남들이 원하는 대답을 해 줄 수가 없음. 걍 어딘가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밖에는.....
그래서 걍 대충 아무데나 가서 돈 벌자 하자, 하자니 이미 월 300의 맛을 봐버렸기 때문에 쉽지가 않군.
그래서 걍 대충 아무데나 가서 돈 벌자 하자, 하자니 이미 월 300의 맛을 봐버렸기 때문에 쉽지가 않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