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초반엔 그냥 '흥! 평범한 판소로구만? 어디 적당히 읽어봐 주지!' 이렇게 꼬장꼬장한 눈으로 읽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뿌려주신 신인류 설정 떡밥 하나씩 주우면서 어라? 어라라…? 아거 혹시??? 하다가 신인류 설정 풀렸을 때 자동문차 처음 본 칠레아저씨 리액션하면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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