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대부분이 연애모임인 걸 모르고 나간 적이 있었음 아무 책이나 읽고 감상 말하면 되는 곳이었는데
남자 참석자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저는... 연애가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고 함
나는 탈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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