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창작을 하는 사람한테 가장 중요한 걸 꼽으라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창의성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남들은 별로 이해 못하겠지만 나는 좋아하는 거 하나씩 말해봅시다.
저는 지하실에서 나는 곰팡이의 꼬소한 냄새~ 뭔가 불쾌하면서도 묘하게 감칠맛나는(?) 냄새가 좋아요
저는 지하실에서 나는 곰팡이의 꼬소한 냄새~ 뭔가 불쾌하면서도 묘하게 감칠맛나는(?) 냄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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