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로 코코아라는것도 유행하더군요. 그런데 이 반동놈의 종간나들도 양심이 실종되었습니다. 죄다 아오지로 보내야 되요.
1. 당존 코코아 : 무당이라 해놨는데 <폴리글리시톨 시럽>이 있죠? 녹말 양 끝 포도당이 소르비톨로 바뀐 당알콜입니다. 제법도 물엿에 수소 첨가 반응을 일으켜 고체화시키는거라서, 사실상 0.7설탕 수준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래놓고 당류 0g라니 진짜 얄밉죠.
당류에 기록되는게 단당, 이당 일부만 들어가요. 단순다당류, 복합다당류, 올리고당, 당알코올은 기록을 안 해도 됩니다. 이러니 저런 꼼수가 가능하죠.
1. 당존 코코아 : 무당이라 해놨는데 <폴리글리시톨 시럽>이 있죠? 녹말 양 끝 포도당이 소르비톨로 바뀐 당알콜입니다. 제법도 물엿에 수소 첨가 반응을 일으켜 고체화시키는거라서, 사실상 0.7설탕 수준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래놓고 당류 0g라니 진짜 얄밉죠.
당류에 기록되는게 단당, 이당 일부만 들어가요. 단순다당류, 복합다당류, 올리고당, 당알코올은 기록을 안 해도 됩니다. 이러니 저런 꼼수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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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https://youtu.be/35q39BXwoHU?si=F1RcdoNNLGf9xNuA
근데 더 골때리는건 따로 있습니다. 식물성크림 3에 포함된 포도당시럽입니다. 아주 제일 나쁜것만 골라가지고 만들어놨어요. 뭔 1그램이에요. 아주 그냥 양심이 1그램만 남기고 다 사라진 제로 양심 업체도 아니고.
문제는 알룰로스의 경우 1회 섭취허용량이 체중 1kg당 0.4g, 저 섭취량이면 50kg 이상의 거의 10대는 한참 지난 나이여야 합니다. 그런데 코코아 애들이 좋아하잖아요. 제로 슈가만 믿고 넙죽넙죽 애들에게 줬다간 바로 탈납니다. 어떻게 보면 더 악독한 물건이에요.
근데 이거 뿐만이 아닙니다. 폴리글리시톨시럽 또 나오죠. 이미 나가립니다. 너도 아오지로.
말토덱스트린이랑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굉장히 다른데요. 말토덱스트린은 포도당의 혈당지수에 가까운 100 수준입니다. 하지만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처럼 작용하죠. 4글자 붙고 안 붙고가 혈당에 작용하는 내용은 완전 극과 극입니다. 그런데 감히 제로슈가 써붙이고 말토덱스트린이라뇨. 이건 약쟁이 빌더들이 과한 인슐린으로 저혈당 쇼크 올때 때려넣는건데 뭔...
저딴 식으로 학위따온 닥터는 안 받아줍니다. 닥터고 나발이고 아오지로. 다음.
50kg의 성인이 한 번에 30g의 에리스리톨을 섭취한다면 불편할 수 있는데요. 당뇨가 있는 아동도 먹을 수는 있겠지만, '그나마'의 영역이지 추천할 순 없긴 합니다. 대체당이 뭐 다 그렇죠.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선 그나마 가장 혈당에 피해를 덜 주는, 진짜 "제로" 초콜릿 파우더입니다.
근데 원재료에 우유는 없는데 왜 라떼 파우더냐(...)
#설득력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