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돌이켜봅니다.

당시 “한나라당”의 당 차원 공약이던 반값 등록금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대학생들의 마음의 짐을 반으로 줄여주고 싶어서였다”라는 기상천외한 변명으로 도망갔었는데. 채 20년도 되지 않아 똑같은 야료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굴 붕어로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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