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호수에서 까마귀 네 마리의 빵가루 딜러를 하고 있음. 걔들은 나한테 보답으로 아무거나 주거든. 반짝이는 거나 천조각이나 펜이나 그런거. 근데 얼마 전에 어디선가 찾아낸 20달러를 주더라고. 그래서 좀 더 비싼 빵을 사줘야겠다고 생각함. 좋아하더라. 그리고 뭘 해야하는지 알아차림. 나한테 지폐를 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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