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유더 리맨물

하나뿐인 가족인 할아버지를 여의고 혼자 살던 유더. 친구들보다 일찍 사회인이 된 유더는 별 탈 없이 일하던 회사에서 뜬금없는 전근 메일을 받는다.

그곳은 무려 본사.
본사의 낙사한 키시아르가 회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무성해, 지방에서 큰 이슈 없이도 본사에 덜컥 올라온 유더는 첫출근날 이외에는 큰 시선을 끌지 못했고...

이런저런 소문과 키시아르의 대쉬, 유더의 오해와 거부 끝에 차기 회장은 케일루사로 내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공표되면서 소란은 잠잠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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