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ㅅㅅ썰 6편
-바다 헌팅-
내가 라이프가드를 할 때였다. 일이 끝나고 친구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바다 보면서 한잔하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갑자기 뒤에서 어눌한 목소리로 "오빠 어디가!"라고 하는 것이었다. 우리를 부르는건지 몰랐기에 그냥 걸어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내손을 누가 덜컥 잡아버렸다. 뒤돌아봤더니 금발머리 외국인이었다. 살짝 술기운이 올라와있었는데 같이 술먹자고 나랑 친구랑 끌고가다시피 앞장서서 가는데 마른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힘이 나오는지 신기해하며 따라갔었다. 마찬가지로 이 일행도 바다 앞에서
#섹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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