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겸조각글
“정말 저를 도와주고 싶은 거라면 #다리를_건너가_주세요.”
“그래.”
아이는 나를 믿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낯선 이가 변덕으로 건넨 제안 대신 알고 있는 무서운 이가 시킨 일을 택했다. 아쉽네. 도와주겠다는 제안은 진심이었는데. 싫다니 별 수 없지. 그럼 안녕, 아이야.
“정말 저를 도와주고 싶은 거라면 #다리를_건너가_주세요.”
“그래.”
아이는 나를 믿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낯선 이가 변덕으로 건넨 제안 대신 알고 있는 무서운 이가 시킨 일을 택했다. 아쉽네. 도와주겠다는 제안은 진심이었는데. 싫다니 별 수 없지. 그럼 안녕,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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