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게요. 다음에 봬요.”

박선유 씨는 모욕과 설움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학교로 돌아간다. 2019년 스마트스쿨 사업 비리를 제보한 이후, 해고 4년만에 복직이다.

마침내 우촌초 교문 앞에 도착했다. 어긋난 시간들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해야 할 곳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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