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이 승무원 안내 없이 비상구를 열 경우 2차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도 여행용 가방까지 들고 내려온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일부 승객은 짐을 챙기고, 승무원 안내 없이 직접 비상구를 여는 등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비상시에는 즉시 몸만 탈출해야 하고, 승무원 안내를 따르는 게 원칙이란 점을 알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292113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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