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렐론 라레시안의 축복을 받아 오래 살 수 있고, 또 죽으면 왔던 곳으로 돌아가겠지요. 제 영혼이 그랬듯 언젠가 다시 이 페이룬으로 돌아올테고요. 그러나 아직 이별에 익숙해지진 않는군요. 더 많은 이별이 기다리고 있고요...당신은 지금껏 어떻게 이 슬픔을 극복하셨습니까? 제게 답을 주십시오...
그건 나도 아직 고민 중인 문제라오. 그러나 계속 속에 묻어두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곪아 터져 더 큰 상처가 될 지도 모르지. 그러니 오늘은 우리를 스쳐 지나간 이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떻소?
...좋습니다.
그건 나도 아직 고민 중인 문제라오. 그러나 계속 속에 묻어두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곪아 터져 더 큰 상처가 될 지도 모르지. 그러니 오늘은 우리를 스쳐 지나간 이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떻소?
...좋습니다.
Comments
어떤 이름을 얼마나 부를지 짐작도 안 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깊게 연애한 사람도 있었으려나? 지나가듯 슬쩍 누구냐고 물으면 할신은 다 대답해 줄 것 같따...
근데 실바너스 부르면 다음날 티할쿤은 신나서 신성이나 신을 모시는 것에 대해 대화하려고 함 (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