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찐켈=1회차의 김켈이고(찐켈이 기억 잃고 회귀했는데 중간에 뭔가가 꼬여서 한국을 갔다왔거나 모종의 이유로 김록수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온게 김켈)
론이랑 비크로스가 찐켈때와는 달리 김켈 옆에 꼭꼭 붙어있던 이유가(김켈 : 제발 가줬으면 조켓다...)

1회차의 찐켈이 죽고 그 소식이 둘한테 닿음
->론의 '곁에 있어드리겠다'발언을 떠올리고 둘이 죄책감을 느낌
->둘도 1회차의 기억은 없지만 그 죄책감만큼은 어렴풋이 본능처럼 남아있어서 김켈옆에 붙어있으려고 함

이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음

작가님 : 응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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