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진짜 어느정도 당사자성 발언 조금 포함해 이야기하자면 승패 가리는 것에 지치고 무언가 끊임없이 부딪히거나 살아남기위해 자기증명을 해야하는게 안 맞는 타입이라면 미대에서 공부 빡시게 해서 교직이수 트리 타고 미술교사 전직하는 것도 정말 나쁘지 않다고 봐... 물론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에 뜻(혹은 적성)이 있는지는 차치하고 오로지 ‘미술을 하되 덜 경쟁적인 루트’만을 상정하고 하는 이야기이며 무조건 교사가 개꿀이다! 라고 주장하려는건 당연히 아님을 밝히는 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