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 12월 3일 밤.

전쟁이라도 난 건지, 어디로 대피를 해야 하는 건지, 또 공부하던 학생들은 집에 가도 되는지를 걱정해야 했던 그때.

MBC는 그로부터 이틀 동안 112에 접수된 2천 4백여 건의 관련 신고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그날 시민들의 목소리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우리 사회가 어떤 혼란과 공포를 겪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정 2024-12-26 20:27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71076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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