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글 정말 안 쓰려고 했는데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화보에 다른 분들의 그림이 다 가려지게 낙서를 해놓으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시간을 보니 새벽 2시쯤이었고 저는 남성의 생식기가 그려져있었어요.

다른 분들만 안 보면 됐다 하는 마음으로 낙서를 지웠고 그 사진을 올리면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굳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익명성 뒤에서 그런 짓을 하는 건 정말 비겁한 거예요.
Reposted from 로리공
저한테 악감정 있으신 분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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