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나 청소를 좋아해서 구두 닦는 취미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구두약으로 떡칠하는 어른들?의 방식이 아니라 클랜징부터 영양크림, 데미지와 주름 관리를 해줘서 수명을 늘리고 개성과 에이징을 강조해주는 작업을 슈케어라고 부릅니다. 물론 단순 반복 작업이라 난이도는 없는 편이구요... 모든 물건이 소모품이라 낡고 버리게 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관리하면 극적이진 않지만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라 부끄럽네요😂. 슈케어로 영상을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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