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서울대까지, 민주화의 공간 넘보는 태극기 집회 - 내란 세력 규탄하는 학생·동문·시민과 대치

아크로폴리스 광장은 지난해 12월 전체학생총회에서 학생 2,500여 명이 윤석열 퇴진을 요구한 장소이자, 민주화를 염원하는 수많은 학생 집회가 열린 곳이다. 민주동문회 소속 이영국 씨는 1981년 5월 김태훈 열사가 전두환 퇴진을 요구하며 아크로폴리스로 투신할 당시 그곳에 있었다며 “내란 옹호 세력이 이곳에서 뻔뻔하게 탄핵 반대를 외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http://snujn.com/6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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