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복은 학교로, 정근식은 집으로 - 경찰의 시민 강제 연행 규탄하러 모인 ‘말벌 동지들’

지난 2월 28일 오전 8시 30분경, 경찰은 A학교 성폭력 사안 공익제보 교사 부당 해임에 항의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텐트 농성과 피케팅을 하던 시민 23명을 퇴거불응과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서울시교육청 앞에 ‘희망텐트’를 치고 학내 성폭력 사안 해결을 위해 애쓰다 부당 전보*를 당한 지혜복 교사와 투쟁을 이어왔다. #지혜복 #정근식 #공익제보 #말벌 http://www.snujn.com/6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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