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 떠서 신박한 정리2 보는데 진행이 이영자랑 1에서 정리하면서 후반에만 잠깐 나오던 이지영 정리소장님 두병 진행으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론 1보다 좋은데 화제가 별로 안된 거 같아서 조금 아쉽네. 직접 의뢰인 만나서 얘기 하고 하시니 가족들에게 더욱 맞춤으로 정리를 해주시고 어머니들이 덜 소외되는 느낌. 그리고 이런 메이크오버 방송들처럼 뭔가 다 휙 버리고 새로 사들이거나 짐을 어디 빼두는게 아니라 정말 있
던 물건 최대한 활용해서 재배치하고 살림이 다 들어가있다는게 정말 현실적이어서 좋음. 그리고 보다보먄 전편에 사연자가
던 물건 최대한 활용해서 재배치하고 살림이 다 들어가있다는게 정말 현실적이어서 좋음. 그리고 보다보먄 전편에 사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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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리프로그램들 보면 흉한 물건 싹 버리고 투명콘테이너 왕창 사서 보기좋게 착착 ‘전시’ 하고 생활감은 어딘가 가려져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물론 분리수거도 안함;) 신박한 정리2도 믈론 어느정도 연출이 들어가지만 실제로 이렇게 저렇게 있던 가구를 재배치하면 좋고 이렇게 수납했구나 나름 도움되는 정보도 있고 해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