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트님의 소설 SAY YOU, SAY ME 삽화
스틸컷은 고심 끝에 4개 정도의 장면을 추렸다가 결과적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첫 만남과 후반 장면을 택하게 됨
1.첫만남: 온전히 세유세미 태웅이라기보다 메타픽션의 태웅이 연기하고 있는 태웅에 가까워서 내 기준 조금 더 강단 있는 인상으로 그림(내 기준)
2.후반부: “그러니까, 선생님도 견뎌. 당신 몫의 저주를.” 부근
이 대사 직전 대협은 미소 짓는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이 장면 전반이 태웅에게 또 다른 주문 또는 저주를 거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저러한 무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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