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트님의 소설 SAY YOU, SAY ME 삽화
스틸컷은 고심 끝에 4개 정도의 장면을 추렸다가 결과적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첫 만남과 후반 장면을 택하게 됨
1.첫만남: 온전히 세유세미 태웅이라기보다 메타픽션의 태웅이 연기하고 있는 태웅에 가까워서 내 기준 조금 더 강단 있는 인상으로 그림(내 기준)
2.후반부: “그러니까, 선생님도 견뎌. 당신 몫의 저주를.” 부근
이 대사 직전 대협은 미소 짓는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이 장면 전반이 태웅에게 또 다른 주문 또는 저주를 거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저러한 무드가 됨.
스틸컷은 고심 끝에 4개 정도의 장면을 추렸다가 결과적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첫 만남과 후반 장면을 택하게 됨
1.첫만남: 온전히 세유세미 태웅이라기보다 메타픽션의 태웅이 연기하고 있는 태웅에 가까워서 내 기준 조금 더 강단 있는 인상으로 그림(내 기준)
2.후반부: “그러니까, 선생님도 견뎌. 당신 몫의 저주를.” 부근
이 대사 직전 대협은 미소 짓는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이 장면 전반이 태웅에게 또 다른 주문 또는 저주를 거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저러한 무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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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발표회 투샷은 너무 가벼운 느낌인가 싶어 사실 까일생각으로 보여드림(그리기 전 생각했나요?)
전에 유명 연기자가 하트를 존못으로 만들고 열심히 사진 찍는 걸 귀엽게 본 적 있어서 그걸 참고하여 대략 본업존잘중인 두 사람의 모습
*태웅 : 아이돌 출신이라 나루토 술법하듯 하트 장인임
*대협 : 엉망진창 하트인데도 경력 짬빠로 일단은 여유롭게 사진 찍음
이걸 받아주셔서 너무 기쁜한 편 독자분들께 불호이면 어떡하려나 걱정이 되긴 함(그생???)
그리고…책받고 593p를 읽어내려가다 동공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