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매번 속상하거나 서운한 일이 있을 때마다 진짜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우울하단 티를 팍팍내는데 차라리 이것땜에 힘들다 저것때매 서운하다 말이라도 하면 좋겠음. 맨날 물어봐도 뭐때문인지 대답도 안하고 항상 내가 달래주고... 아니 내가 자기 애인이나 엄마도 아니고.. 솔직히 이젠 축 쳐진 거 보여도 또 뭐때문에 저러는 건지 궁금하지도 않고 달래줄 마음도 안생김.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몇명인데 매번 나만 달래주는 것도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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