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친들과 같은 오타쿠라고 해도 BL 같은 건 모르는 척 했는데 (부끄러웠음) 어느 날 학창시절에 로그인 한 채 블로그를 둘러보는데 저 사람은 BL러인데 왜 너랑 서이냐고 물어봐서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먼저 서이추 요청했다고 함. 근데 내가 그 분 작품 좋아서 먼저 서이 보낸거였는데 팔아넘김. 죄송합니다. 근데 그 후로도 2번? 정도 스마트폰 검색어에 BL 커플링 검색하다 결과 남아있어서 걸렸는데 친구가 이 악물고 모른 척 해준 거였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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