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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bsky.social
언제나 푸들 누비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멋진 식물들과 게임을 좋아합니다. 전연령가 수준의 퍼리도 좋아합니다. 인장: 싀싀님 (@starlamp709.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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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늘씬핸섬한 누비 캬……

허허허허허허허허헣 39세짜리 수건입니다 허허허허허허

엄마 옷들 쭉 정리하는데 왼쪽에서 세번째 부인이 입고 있는 거랑 90% 비슷한 모직옷이 나와서 어이털리는 중. 상의 길이만 좀 짧은데 저거 입고 시간이동해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정도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몇달만에 지인이 선물한 입욕제 타서 느긋하고 따끈한 욕조에 몸을 푸욱 담그고 뜨끈한 아메리카노 마시며 빗소리를 듣는다. 누비 사진도 더더더더더더더 찍어야징

형제단 깃발을 휘날림

에나멜 팬지💙

와아아아아 누비 오늘 하루종일 딱 한번, 문앞에 사람 소리 날 때만 짖었어! 10분동안(.........)만 짖고 내내 조용했어!!!!!!!!!!!!!!!!

엄마 짐들을 정리하다가 상자가 하나 나왔는데, 디오르와 샤넬 화장품+향수, 마몽드 화장품들이 잔뜩 들어 있어서 한숨 푹. 이걸 좀 듬뿍 펑펑 쓰셨으면 좋았는데...... 여러분은 좋은 것을 갖고 계시다면 아끼지만 하지 마시고 듬뿍 즐기고 누리세요... 저도 최선을 다해 그러려고 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제게는 새삼 초심을 다질 때도 좋고, 머리가 복잡해질 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

미용했지여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드리고 오니 좀 허하다. 도착할 때까지 구급차에서 손을 꼬옥 잡아드렸는데, 다행히 죽 잘 드시고 적응 잘 하고 계시다고 하네. 원래 폰 드려서 하루 한 번은 통화하려고 했는데 폰 안된대서... 대신 엄마가 원하시면 언제건 나한테 문자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도 이제 허리 뽀작날 일이 없는 건 다행이니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징.

우리 휘야, 삐야 시절. (특: 매우 사나움)

감사합니다 푸데푸데 자고 있는 강아지 드림니다

갈푸 3연타를 드리겠습니다

이전 깃발은 지인께 드렸기에... 함께 들고 갈 새 깃발 완성. 누비아 엄마 힘낼게.

8차선 차도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개똥을 직접 손으로 들고 뛰어감. 1. 녹색 신호에 맞춰 횡단하고 있었음 2. 누비가 갑자기 급ⓞ을 지리기 시작함 3. 경악하는 가운데 누비는 유독 오래 ⓞ을 싸고... 4. 신호 카운트다운은 내려가고 자동차들은 서 있고 5. 난... 봉투를 꺼낼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뇌 정지시킴 6. 들고 뜀 소감: 개새끼야

엄마를 결국 요양원 보내드리기로. 내 허리가 점차 안 좋아져서 방법이 없다. 그래도 자주 찾아뵐 수 있게 서울 내에 있는 곳으로 보내드리고, 1-2주에 한번씩 꼭 찾아뵙고 대화할 예정. 보호사님이 참 좋은 분이셔서 좋은 조언들을 여럿 주셨다. 끝으로 혹여라도 떠나실 때가 다가온다 생각되면 호스피스에라도 가시거나, 가능하다면 집에 모셔서 편안하게 떠나시게 하는 게 좋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나도 엄마가 집에서 나와 누비와 함께 계시다 떠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신께서 그것만은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촉촉.보들보들.따끈따끈.쿨쿨따.

말라뮤트 형아 거대하다

폰 돌아왔어요!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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