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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e.bsky.social
iOS 개발자 / BJJ Faixa Azul / 하드코어 펑크 키즈 / 바이닐 수집가 / 알콜홀릭 / 가끔은 게임, 가끔은 영화, 가끔은 기타, 가끔은 멍때리기. 일상 포스팅 다수. 퀴어는 아니(겠)지만 ’젠더론 안사요‘ 를 안삽니다. 발견시 빠른 블락. #TransRightsAreHuman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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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쏴리질러. 대한민국~ 카이스트에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꿀 수 있는 가역기술에 대한 논문입니다. 한국 분들은 대략 이 한겨례 신문을 보셔서 요약을 보셔도 됩니다. www.hani.co.kr/arti/hanihea... 비록 굥석열이 RnD 예산을 다 잘라처먹었어도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은 꿋꿋히 나아가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라? 이거 미국에서 트럼프가 하고 있는거 아니었나? ... 어쨌든요. 물론 많은 경우는 한국의 우수 인재들이 해외로 떠나갔긴 했지만... 아시겠죠? 기초과학은 국가의 동력입니다.

스플릿 픽션 평이 좋은데 나는 친구가 없다.

훌륭한 장서란 ‘주문‘으로 갖출 수 없으며, 각자 애착과 필요를 좇아 차츰차츰 모으게 되는 것이니, 이는 친구를 사귀는 이치와 똑같다. 그렇게 모은 장서라면 아무리 남보기에 변변치 않더라도 본인에게는 어쩌면 온 세상을 의미할 수도 있으리라.

포천에 아군의 오발로 민가에 폭탄이 떨어졌는데, 사람 얼마나 다쳤는지 뉴스 확인하자마자 한미합동훈련 아니었으면 북한 소행이라고 우길 놈들이 한무더기는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게 정말 비참했다.

사실 찐 성인이면 신분증주세요 했을때 크으 이거봐 나 아직 젊어보인다니까 어디가서 안꿀린다 이러고 좋아하던데 꼭 어딘가 켕기는 애들이 아니꼬와함

노엘이가 진정한 힙합러라면 애비 문자로 곡을 써야지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여전히 열악…29개국 중 28위

담배가 몸에 안좋다는 공감대가 형성된건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담배회사 돈 받은) 의사들이 담배는 몸에 좋다 -> 무해하다 -> 그정도로 안좋지는 않다 -> 간접흡연은 괜찮다 같은 소리 했죠. 더이상 부정할수 없을정도로 통계가 쌓이니까 그제서야 인정함 담배회사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된다고 인정한게 고작 25년전임 (필립모리스사)

얼마전 나 모르는 사이에 친구와 지인분이 (내)소개팅 모의를 했다던데, 그 지인분이 ‘츄가 최애면 귀여운 사람이 취향인가요?’ 라는 질문에 ‘그건 그냥 교통사고 같은거고 실제론 딱히 그렇진 않아요.’ 라고 답했는데, 생각해보니 njz 최애가 하니였군요…… 아……….

국내 예술인들이 연간 예술 활동으로 얻는 소득이 1천만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인 75.7%는 한해에 1200만원도 벌지 못했고, 전업 비율도 50%를 조금 웃돌았습니다.

민주당은 역시 보수우파!! 극우입니다!!!!!! 인셀들이랑 테천지 신도들이랑 잘해보세요~~

욕 마디 안하고 긁는게 진짜 고수라니까 ㅋㅋㅋ

윤석열이 '한국 민주주의 구세주'라는 독일 공영방송 다큐? 🎥🤥 slownews.kr/130458 1980년, 5.18 세계에 알린 독일 공영방송 2025년, 12.3 내란 '중국∙북한' 영향 둔갑시킨 독일 공영방송 1. 한쪽(탄핵 반대) 주장만 편향 인용 2. 여론조사 일부 확대 해석 3. 중국 북한 위협 주장 검증 없이 인용 4. 무해한 계엄령 주장 반복 5. 선거 조작 음모론 반복 인용 6. 사법부 불신 조장 7. 야당 의한 언론 억압? 결국, 윤석열을 한국 민주주의 구세주로 둔갑시킨 방송 #한네스모슬러 칼럼

10명 중 1명 꼴로 HTML을 성병의 한 종류로 안대 www.latimes.com/business/tec...

프롬헬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와....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사태에 대한 극우 인사들의 왜곡된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독일 공영방송이 온라인에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문가와 교민들이 방송사에 항의 서한을 보내는 등 비판을 하고 있으며 한국 언론단체 등에서도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등은 처음 보는것같다

성명문 발표를 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라는 식으로 발화하는 사람들은 좀……

장제원 의원 성폭력 의혹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 "여성단체들 조용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봤다. 진짜 어이없다. 그러면서 정작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오고 그럴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저번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고 징징댄 사람들이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올때는 아무런 관심도 가졌던 주제에 이게 할 말이냐?

일본 최고재판소,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강제 기소된 도쿄전력 옛 경영진의 무죄를 확정.

....???

(안) 슬프지만 이 양반의 분석이 맞다고 생각함. 최소 전광훈 레벨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방관이라도 하는 반공 반동성애 혐세 무리가 개신교 전체 중 80%는 된다는 (주관적) 분석. 들으면 들을수록 권 국장 분 표정이 썩어가는 것이 인상적이네. youtu.be/vZUpq9tqyes?...

그 설마를 해버리니까 끌어내자고 하는거지요

미국이 아이언돔 쓴다는 이야기는 미 해군 함대와 연안경비대가 다 박살났다는 이야기임.. 당연히 그쯤되면 아이언돔이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에서 박원순한텐 성명내고 장제원한테는 조용하다고 리스트 불러줬나보네 ㅋㅋㅋ

대충 대선때가 되면 (중략) 맛이 간다 짤

블스에는 프텍도없고 블언블도 없고 일론머스크도없지만 또 없는게 뭔지아니? 바로 저속노화쌤이다 안주로 떡볶이 먹어

아쉽다 좀 더 낼껄 그랬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민우회도 여러분을 만나러 달려갈 예정이에요! 💨 이날 민우회 부스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는데요.

ㅋㅋㅋㅋ 옆 테이블 커플 대화가 넘 가까워서 들리는데. 스위치 대신 플스를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열심히 어필 하고 계신다. 넘 귀여운 대화군. 그러니까 다 있으면 되는데요. 잇힝.

Elon Musk says that he believes the US Postal Service and Amtrak need to be privatized and that "we should privatize anything that can reasonably be privatized."

그냥 딱 하나만. 트위터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나치 부역자로 폄하하지 않기. 다 같이 해주길 바랍니다. 의외로 일론이 뭔짓거리 하고 다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트위터는 그냥 “아, 좀 불편하네. 그래도 있을 기능은 있잖아.” 정도의 SNS예요. 블스가 사람이 더 유입되려면 이런 사람들이 구미가 당기도록 기능이 더 추가되어야 하는 겁니다. 여기서 백날 트위터 일론 나치 욕해도 그 정보를 모든 이들이 알지는 못 해요. 이 난리통에도 여전히 내 트친들은 일론이 뭐하는지도 모른다구요. 그게 대다수-

그냥 반국가 세력도 아니고 이제 분리독립 세력이야? 😮

요즘 뉴스에 내란범 아저씨들과 명태균에 물린 아저씨들이 잔뜩 나오는 바람에 엄마에게 “아저씨들 징징거리는 거 넘 듣기 싫다. 지들이 잘못 살아 놓고…” 이랬더니 엄마가 징징거린다는 말에 꽃힘. 평생 징징거린다는 말은 여자들을 단속하는데 쓰는 말인 줄 알고 살아온 70대 여성.

대충 그렇더라. 사람이 돈 걱정 없고 건강 걱정 없고 그러면 마치 서울산 온실화초처럼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하지?"가 되어버린다. 다들 어디 재산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건강이든 학업이든 취업이든 뭔가 조져봐야 '아~ 사람이 좆되는게 순서가 없고 패턴이 없구나~ 열심히 살았어도 그냥 어느날 갑자기 좆될 수 있고 인생이라는 게 그런거구나~ 그러니까 남들 이렇다 저렇다 야부리를 털면 안되는구나~'

"미국 오세요! 미국에 재미있는거 많아요!" "괜찮습니다 재밌는건 다 뉴스에 나옵니다"

독서모임 대부분이 연애모임인 걸 모르고 나간 적이 있었음 아무 책이나 읽고 감상 말하면 되는 곳이었는데 남자 참석자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저는... 연애가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고 함 나는 탈퇴함

리치는 진짜 명작... 엔딩과 함께 크레딧이 흐를 때의 그 감동은...!!!!

런던에서 포착된 광고 😂😂 "당신의 엑스 계정을 지우세요. 나치를 허용하는 술집이라면 나치 술집입니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어, 뭔가 좀 쌔한데... 저 놈들이 우익단체 상대로 캡사이신이나 물대포 쏠 놈들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99.9% 정도의 확률로 인용이라고 보지만 한국은 관습헌법의 나라다 보니 0.1%를 무시 못하는... (덜덜덜)

LLM을 코드 작성 업무에 사용하는 걸 (Cursor든 뭐든) 가열차게 디스하는 이야기를 종종 이따금 동료 개발자들의 말글로 보곤 하는데, 뭐, 하는 말이 전면적으로 틀렸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대체로 시큰둥하게 반응하게 된다. 내 시큰둥한 반응의 뿌리는 "테스트를 하세요 그럼. 코드만큼 테스트하기 쉬운 게 어디 있다고...?" 에 있다 - 맞다, LLM은 실수를 하고 환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코드의 실수나 환각은 LLM이 유발하는 위험 중 제일 검증과 제거가 쉽다. 눈도 컴파일러도 테스트 시나리오도 있으면 못 쓸 이유가 뭔가.

문제와 부딪히며 성장해야할 시기에 <먼치킨이 되어 절대스킬 쓰고 다니면서 손쉽게 사건을 해결하고 동료나 마을주민으로부터 칭송받는 스토리>로 자기위안을 삼는 것에 중독되면 그 사람은 결국 현실의 문제들을 더욱 회피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있으며...

可哀想な公衆電話…もうみんな携帯電話あるから使う人もいないだろうけど、物理的に使えないね 불쌍한 공중전화…이제 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니까 쓰는 사람도 없지만 물리적에 쓸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