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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성향자. submi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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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3일간 평화롭고 온전히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요즘 주인님 말씀 듣기에 푸욱 빠졌어요!!ㅋㅋ 쫄보라서 벗는것도 무서웠는데 이젠 지시에 호다닥 반응하는 강아지♡

2021.05.21~ing 처음 알고 지낸지는 6년차이고 주종관계는 4년이 되어 이제 5년차에 들어갔다. 처음 사냥감이 되었을 땐 열심히 도망갔다가 잡혔는데.. 하룻강아지였던 그때를 돌아보니.. 나.. 쫌 귀여웠답🤭 늘 감사해요♡ 많이 사랑해요♡♡♡

저 빛나는 세개의 조명처럼.. "함께"이길 바랬는데 "주인님만"을 원하고 "다른사람들"을 만난다.. 나는....? 한발 다가가면 다섯발 멀어지고 빠르게 다가온다 하니 그대로 멈춰버리게 된다. 사람을 좋아하던 나는 사람 많은 곳에 가려면 약을 챙겨야 하고 생각 조차도 조심스러워서 사람 만나는것을 신중하게 해. 상태가 안좋은 건 이런거야. 그럼에도 주인님을 만나면서 안정감을 얻고 힘내서 일상을 살아가는 나. 주인님께서 만들어주신 잔잔함에 더는 풍랑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겁쟁이 탈피모드!!! 물론.. 주인님 앞에서만 한정이라는 사실😆

진심만을 말하는 곳입니다. "주인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D-1460 2025.05.20

섹스의 좋은걸 모르던 나는 주인님을 만나서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아무나와 하는 섹스 말고 내 마음에 계신 분과 나누는 교감. 의미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도 그 이상이 된다는 것도. 멀티를 좋아하시는 주인님께 그래서 감히 청을 드렸다. 섹스만큼은 저와 해주시기를.. 안맞는게 아닌이상 그것만큼은 지키고 싶던 작은 욕심. 늘 플욕도 성욕도 주인님의 기준에 부족한 것을 느껴서 끝없이 노력하는데.. 노력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서 아쉽기만 했다. 여전히 그 분의 앞에서만 내 속을 적나라 하게 보이고 있는데...

이쁜 사진 뒤의 핵심 영상이랄까요?😂😂😂 자세 취하고 주인님의 "텨"라는 싸인이 떨어지면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는데.. 사실 야노한 때마다 부슬비가 내려서 춥기도 하니 요래 뛰어다니게 된답니당ㅋㅋ 뛰어가다가 보면 어느새 주인님과 제 웃음 소리로 즐기고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비가 오는 날을 엄청 힘들어 했는데 이젠 좀 좋아지게 된걸 보면 이 또한 주인님과의 시간으로 케어받은 힘인것 같아요😊 (뛰어가다가 찰싹 맞는 엉디 핸드스팽도 완전 행복한건 안비밀🤭)

마조 성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주인님께서 주시는 고통은 온몸으로 느껴보려고 해요♡ 근데... 저 나무자..는.. 칼 같은 느낌이었어요😭😭😭 마막 살에 찍히는? 그런 느낌😱 따가움 보다 묵직함을 더 잘 느끼는 저에겐 넘나 아팠어요T^T

가끔은... 진짜 이러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 때엔 평소의 목소리가 아닌 괴성이 나오더라구요😳 그.. 괴성이 주인님께 엄청 자극을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인님의 것이기에 주인님의 손길에만 젖어듭니다♡

한 주에 봄, 여름, 가을이 다 있는 듯한 날씨. 그래도 겨울이 지나가서 주인님 손잡고 스릴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요즘♡

비오는 날을 싫어했는데 비오는 날에 주인님과 추억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고 있어요♡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자꾸 가라앉아버린다. 현타 놉! 감기 놉! 다 쫓아버리고프다아~ 비 좀 그만와주라..😭 살려주세요오..

낮과 밤의 온도차랄까요..?🤭 세상 조신하고 도도한 현생이지만 주인님과 함께할 때에는 세상 야해지는 본능적인 모습의 코레입니다♡

날씨는 따뜻해지고 점점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나가놀고픈데.. 요즘 사람들 사이가 조금 두렵다. 음지에 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언젠가 극복할 수 있겠지..

주인님께서는 1일 1싸를 하셔야 진정한 섹스를 하시는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연휴동안 실천을 했는데...🤭 3일만 더하면 일주일 내리 1일 1섹을 하는거네요! 저는 준비가 되었는데.. 어찌.. 주인님께서 바쁘셔서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주인님의 볼을 받느라 아침부터 전력질주를 했다아😂 그래도 모처럼 땀빼는 건전한 데잇♡ 그 후 텔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다고 한답🤭

처음엔 참 힘들었던 목구멍 열기. 이젠.. 좀 잘하게 되어서 주인님께서 매우 만족해주신다🤭 호흡도 조절이 되다보니 오랜시간 딥슬롯이 가능해져서 나름 즐기게 되어버렸다💕 살포시 나오는 주인님의 호흡 소리에 몸이 반응해서 더 젖어버리게 된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않기로 했다.

아무에게나가 아닌 한 분의 손길에만 몸이 반응을 하여 그 손길을 갈구합니다. 주인님의 것이기에 주인님만의 것으로 주인님 곁에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같은 마음. È il bambino che vuole che tu sia felice nella tua compagnia.

좀 더 깊숙히♡ 좀 더 맛있게♡ 오늘은 큰 이벤트 없이 평온하게 지나가기를..

거리두기. 아무리 가까워도 적정 선은 있어야 한다더라. 선을 긋자. ㅇㅇ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ㅁㅁ 그래도 가까운건 맞을테니..:) 날씨가 봄봄한 수요일♡ 가장 좋아했던 4월. 이젠 조금 멀어진 4월이지만 따뜻해졌으니까 더 따뜻해지겠지..!! 오늘도 잘 견디쟈.

나 오늘 한가해요🤭 무지 바빠야하는데 집중력 가출해서 사진첩만 뒤적뒤적😂 이럴땐 연락하는 친구가 없는게 똑땅하답🥺😭

비오니까 습행 생각이 가득하다가도 현타가..😂 스팽르즘 느끼고 한숨 자고프다아😞 두시간 자고 출근차니 눈뜨고 잠드는 묘기를 시전중이답😂

아무 생각없이 놀고싶은 화요일. 날씨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 비오는 날은 시작부터 지친다아. 눈깜빡하면 오늘이 끝나있었으면 좋겠당😂

주인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가능한 야노♡ 콩닥콩닥!! 재미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찍었딘♡ 작년보다 올해가 더 가벼워져서 왠지 가볍게 올라간 느낌! 주인님 어깨 무리되셨을텐데 죄송해요😂 사랑해요💜 in 씨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