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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할라링 이사왔어요 >< 혐오 없는 블루스카이 되길 초면인 분도 환영! 편하게 말거세요 팔로 환영합니다 FPGA/임베디드 파는사람. 요즘은 웹/AI도 해요 개발 외에도 언어학/철학/수학/콘랭 관심있음. 혐오없고 존중있는 종합커뮤니티 사맛디 2025년 6월 1일 오픈베타 예정! 관심 있는 분들은 메인포스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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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민주공화국이란 일종의 정치의 스포츠화 같은 거임. 관중도 선수도 스포츠맨십과 예의를 갖추고 정해진 규칙과 상대방을 존중하며 경기에 임해야 함. 그런데 요즘 나라 꼴이 뒤집어엎어진 꼬라지를 보면 바로 그걸 못하는 자들 때문인 거 같음.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 사실 맞은 편에 앉아있는 꼬맹이한테 얍삽이로 졌다면서 의자 들고 두드려패는 오락실 깡패나 할법한 사고방식임. 그게 다 스포츠맨십이 없어서 그런 거임. 곰곰 생각해보면 8년전 박근혜 청와대가 트위터 계삭튀 했을 때 이미 전부 예견되었던 일인 것 같음.

왜 오늘따라 전철이 더 붐비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개강한 학생들이 추가된 것이었음 출근하는 직장인한테도 방학이 좋아요

#블친소 #퀴어블친소 계정을 잃어버려서 다시 돌아온 셰인입니다....블친 찾아요... 논바이너리 FTM 젠더플루이드 팬로맨틱 에이섹슈얼입니다🌈

페미니즘의 4대 과제는 여성 역할, 여성 편견, 여성성 멸시, 여성의 탈인간화 정도라고 생각함

김경내 진보정책연구원 연구원은 페이퍼에서 “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의제에 소극적인 이유는 민주당이 찬성 측에 선다면 이탈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차별금지법 추진시 잠재적 확장 유입층의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www.khan.co.kr/article/2025...

나중에 "페미니즘에 대한 흔한 오해들" 같은 설명 페이지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다

페미니즘 이론에서 "남성혐오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은 "여성은 약자이고 남성은 강자이니 남성을 향한 모든 공격은 약자의 저항으로 정당화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하기 쉬운 용어.

'사회적 합의'는 이미 달성되었는데 '소수'의 강력 반대로 제정되지 못하는 차별금지법...이제 약 17년째...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이게 말이 돼???????

독일마저…세계는 극우 정치의 중흥기 입력 : 2025.03.02 09:00 극우 대해부 특집5-세계 극우화의 흐름 트럼프·푸틴·윤석열 등…극우 정치 운동의 스펙트럼은 다양 www.khan.co.kr/article/2025...

내 생각에 민주당은 지금 표 계산을 해서 저러는 것도 아닌 거 같음. 개신교도인 의원들이 일부러 무간도처럼? 지금 아예 작정하고 자리잡아 버티고 있는 거임. 아마 몇몇 의원들은 주말마다 교회 가서 목사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다짐도 할 듯.

우크라 상황을 비관하는 건 유럽놈들 수준이 이따위기 때문 자기네들 문제 맞아? n.news.naver.com/mnews/articl...

결국 우크라이나는 러시아한테 땅 떼먹힌 채로 종전하든 하겠군 이러면 누가 핵 포기하나?

"컨텐츠가 아니라 그걸 향유하는 커뮤니티가 유해할 수 있다." ...

이 페미니즘에 대한 일부 2030남성의 거부감은 이들이 페미니즘을 인식하게 되는 통로가 남초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썰'에 기초한다고 보고 있다. 극우들의 중국에 대한 혐오 감정도 대부분 썰에 의한 소문으로 정착되는거처럼 남초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주요 계층이 소위 4B로 대변되는 래디컬 극단 페미니즘의 썰만 주워듣다보니까 이게 페미니즘의 기본이구나라고 인식하고 거부감을 느끼는게 많음. 극우로는 분류안되는 1찍 남초 커뮤니티인 ㄹㄹㅇ 같은데서 말하는 페미니즘이 필요한건 맞긴한데 '한국 페미'는 별로야 라는게 여기서 기인한다고 봄.

"한국의 극우는 적대적 성차별주의를 기반으로 결집하는 게 특징… '페미니스트'란 한마디에 선생님을 불특정 다수에게 언어 폭행을 당하도록 유도한 것은 철없는 소년의 짓궂은 장난으로 보기 힘들다. 이것은 극우적 활동" "극우 유튜버들은 10대들에게 극우적 정치 이념을 주입… 군부독재 시대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야당 정치인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특히 젊은 여성 정치인, 페미니스트,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영상 등을 다수 올려 확산시킨다. 극우 유튜브를 보지 않는 10대에게까지 페미니스트와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주입된 지 오래"

전광훈 목사는 2018년부터 광화문에 자리를 잡고 집회를 연 이후 2025년 2월 현재까지 주말마다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는 “광화문에 하나님의 촛대를 세워놨다”며 이곳을 거점으로 고집했고, 세력을 모았습니다. 한국에서 집회와 시위는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집회·시위의 상징적인 장소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하나의 단체만 매 주말 집회를 열 수 있었을까요.

대용량 데이터의 시대에 MTU 1500 제한은 너무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Ethernet+IP+TCP가 사용하는 헤더 사이즈가 있는다가 VPN 같은 거라도 사용하면 뭐가 더 붙고... MTU 9000만 해도 효율이 확실히 늘어난다.

뭐랄까... 이번 윤석열 사태를 보며 나 역시도 약간 절망적인 것이 한국의 엘리트 자처자들에 대한 신뢰가 모두 사라짐. 뭐랄까... 그래도 판사라면? 그래도 검사라면? 명문대를 나왔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한 줌의 기대조차 사라짐. ㅋㅋㅋ 서울법대 나온 바보 한 트럭과 미친 놈 한 트럭이 있을 뿐.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등 ‘위험거처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를 통해 가구원 수에 따른 면적 중심으로 돼 있는 현행 최저주거기준의 한계를 극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구는 기대합니다.

총동창회장이 졸업 축사 하다 말고 갑자기 일론머스크 얘기를 해서 자막 쓰는 사람도 당황;;

트럼프가 생물학적 성별은 2개 뿐이다 라고 명령 내린거에 대해서 판사가 인터섹스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그건 그냥 과학적으로 틀린 사실이란거 알고 있죠??' 라면서 방어해주셨어...

‘육류 대체 식품’의 성공 열쇠는 ‘진짜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내는 게 아니라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간 많은 육류 대체 식품들이 최대한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내는 데 집중해왔는데, 이런 흐름을 반박하는 결과입니다.

진보당 가입 vs 노동당 가입 고민중

이것 때문에 대형 병원들이 겁먹고 트랜스젠더 성별 정정 호르몬 테라피 멈춰서 환자들이 치료받다가 붕 뜬 상황임.. 일리노이는 주법으로 젠더 차별, 핍박을 금지하는데도 연방정부가 지침을 내리니 대형 병원들이 얼어붙음.

혐오란 대중의 분노가 그것이 마땅히 돌려져야 할 곳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향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를 파괴한다. 한국에선 만리타향에서 돈 벌러 와 근근이 생활하는 중국인들이 갑자기 한국 사회를 조종하는 비선실세 집단이 되어 있는 반면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를 망친 윤석열은 아직까지도 국민 1/4이상이 그를 지지하고 있고, 미국에선 인구 0.01%로 온갖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가는 트랜스젠더들이 만악의 근원으로 둔갑해 버린 반면, 트럼프는 실시간으로 미국과 세계를 붕괴시키는 중인데도 대통령 자리에 편하게 앉아 있지 않은가.

어제 같이 그 이야길 들은 친구도 그 대화의 정확한 텀은 기억나지 않는다는데 (친구는 transgenic 같다는데… 내 기억엔 그거랑 다른 단어였거든…?) 근데 친구가 transgenic말고도 “trans” 가 들어가는 다른 거… “transit” (migration studies) or “transmission” (studying disease patterns) or “transfer” (of information, data, etc.)가 서치 블락 됐단 말 들은 적 있다고…

오늘 들은 이야기가 요즘 페더럴 그랜트에선… 그랜트 받는 사람이 쓰면 안되는 키워드가 계속 업뎃 중이라는데… 트랜스혐오 땜에 Trans라는 말이 금지어가 돼서 trans-로 시작하는 모든 과학 단어 (예시를 들었는데 까먹음)가 다 센서 돼서 못쓴다고 뜨고 완전 미쳐돌아가고 있다고 함

왠지 올해 들어 항공사고가 유난히 자주 나는 거 같은 ㅜ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중도보수 선언(?)을 비판하는 박지현씨에게 한 마디 하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민주당이 왜 "진보"로 분류될 수 없고 진보의 비판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런 민주당이 왜 상대적으로 진보로 비춰지는지 등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셨다. 구구절절 전부 맞는 말밖에 없어서 따봉을 치켜올릴 손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