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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oulou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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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사람들이 둠 외교 걱정하던데 저 양반은 대장동을 해낸 괴물임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외교무대랑 비교 안되는 욕망의 중심에서 지 원하는거 이룬 사람임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면 그리 걱정 안함

……요즘 세태에 <추노> 같은 줄거리가 나오면 다들 이대길(장혁)을 ㅍㅍㄴ이라 경멸하고 김혜원(이다혜)를 갈갈 찢으려 들겠구나. <추노> 방영 당시에도 김혜원이 송태하(오지호) 발목 잡는다고 갖은 욕을 다 했었다. 웃기는 일이지. 김혜원은 송태하에게 도와달라 한 적이 없었다. 송태하가 임무 중임에도 지가 반해서 지가 자진하여 김혜원을 돕겠다고 나섰을 뿐. 그런데도 ‘싸나이 갈 길을 방해하는 민폐캐’라며 김혜원만 욕했었지. 대체 왜 여성은 가상세계의 캐릭터조차도 남자의 대상물로만 평가받는가.

ㅜㅠ

여름맞이 매애털깎기

생각해 보면 선거의 원인 제공자이자 파면된 자가 후임을 뽑는 선거에 출마하거나 투표하는 건 뭔가 이상함 그 서울의 모 구청장 공직 상실로 보궐 생겼는데 무려 윤이 사면후 다시 공천 꽂는 바람에 문제가 되고 그 건 결국 이자들 몰락의 계기로 이어지긴 했지만 선거 초기에 윤어겐인가 꼴깝 떨던 건도 있고 공직선거법 보완 필요하지 않을까요?

박근혜는 비선실세 문제로 어떻게 탄핵했고, 윤석열은 그걸로는 흠집도 못내고 국회에 군대를 몰고 들어와서야 그것도 아주 간신히 탄핵을 시킬 수 있었으니, 만약 언젠가 또 정권이 넘어간다면 다음 번은 없을 것 같다.

자성예언이 될 것 같은 너낌적 너낌; 오히려 이런 AI 때문에 스까이넷이 등장할 확률을 높이지 않을까, 라는 어리석은 나 놈의 단견 ㅎㅎㅎ

민주당 비둘기알(현재 부화기에 들어가 있음) 오늘 금갔다고. 잘하면 퍼스트 둘기의 탄생이......

현실을 부정하는건 정말 쉽지

이 계정도 프리라류 계정이고, 이슈마다 나타나 불링하고 다녔음. 오죽하면 ID를 기억할까. 1020의 공포와 분노를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저러고 다니는건 진영을 떠나서, 선을 넘은 것.

MSG는 몸에 해로울지 모른다는 혐의를 받게 된 이후 너무나 많은 검증을 통과해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식재료가 됨. 그게 문득 떠올랐음.

300만원 캐러 갈 사람? www.thepublic.kr/news/article...

rt> x.com/pfpfool/stat...

[단독]“기후위기는 사기극”···리박스쿨 강사, 이런 학자가 가르쳤다 수정 2025.06.02 17:15 박석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환경 교육 맡아 “이산화탄소는 창조 신학의 근거” 등 주장 조천호 전 기상과학원장 “검증 안 돼 위험” www.khan.co.kr/article/2025...

“앞서서 가나니”; “앞서서 나가니”가 나도 알고 있던 버전인데 황석영 선생 원래 작사에는 백기완 선생의 시 “묏비나리“에서 따온 ”앞서서 가나니“가 적혀 있다. “앞서서 가나니,” 이거야말로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의 질문 아닌가.

britg.kr/novel-group/... 퍼리행성과 별개로 손풀이로 쓰고 있는 리치이야기. 엽편 주제에 2,600자가 넘어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자기 공장에서 사람 죽어나간 숫자가 던전에서 죽은 사람보다 많다고 자랑하는 졸부 이야기.

읍내펌)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가 공개한 제보. 교육계에서 제보가 쏟아진다고. 오늘 투표 잘 하고 내일 취임식하고 모레부터 당장 특검 추진 갑시다. x.com/woodyh98/sta...

구호: 오로지 유효표만이 당신이 싫어하는 후보의 득표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김민석 표정 보니 이겼나보군 ㅋㅋㅋ

소오강호는 양반이고 신조협려는 더 난장판 났을듯

소오강호 요즘 웹소였으면 왜 처음에 등장하는 게 주인공 아니냐고 욕 먹고, 영호충 신체+멘탈 파사삭 되는 고구마 기간 너무 길다고 욕 먹고, 호구주인공 극혐이라고 욕 먹고, 악영산은 원래도 욕 먹긴 했지만 이 시대라면 지 애비나 임평지보다 300배로 욕을 먹어 댓글창이 개판이었을 것 같다…

리디에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사매를 구하러 가는 무협 남주보고 "고대 퐁퐁남"이라고 쓴 댓글을 잊을 수가 없음.

#도서관에_갈_고양 #도서관 #일상툰 #직장툰 #도서관일상 #귀여운캐릭터 책 정리하다가 유아실에서 기어가는 아기를 보았는데 넘 귀여웠어요:3 포동포동~

중국연구하는 집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중국인과 만나며 살아왔고 나도 중국 연구하고… 이제 지인들 중 한국인과 중국인이 숫자가 비등한 그런 입장에서 개인적으론… 미국만한 땅덩어리에 사는 14억 인구를 뭐라 정의하는 건 무의미함… 그냥 중국엔 온갖 사람들이 다 있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내 경험치 내에서 한국인이 중국에 보이는 혐오와 중국인이 한국에 보이는 혐오는 비교 불가능한 수준임…한국이 훨씬 심함 중국인 혐오 요즘 생긴 것도 아님… 언제나 중국이 인생 일부였던 나한텐 90년대부터 한국인의 중국인 혐오가 스트레스였음

[1보] 민주,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www.yna.co.kr/view/AKR2024...

파면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중립기어 넣은자의 최후

펨코에게 지지받는 무효표 운동

읍내펌) 오늘 투표의 결과로 우리가 현충일에 제대로 된 추념사를 듣느냐 개쌉소리를 듣느냐가 결정됩니다. 투표합시다. x.com/timeguard81/...

토끼는 오래 같이 살아본 바로… 토끼의 종 단위의 삶의 모토는 “어차피 우린 곧 죽어! 그러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거야! 지금 당장! 지금 당장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거야!” 같단 생각을 오래 했었다

날도 덥고 님들에게 동해를 드릴게요

다시 입어보아도 메리야쓰 삘을 벗어날수가 없음

어느 때부터 내란당의 의견이 대변하는 화자의 이야기는 않듣는다. 처음에 들어보려하면 자기들도 할 말이 없으니 적당히 억지부리다 민주당 비난이다. 이야기의 정보값이 없다.

금융 보안 프로그램 의무 설치가 오히려 해킹 위험 높인다 www.yna.co.kr/view/AKR2025...

읍내펌) 오후 13시 기준 서울 자치구별 투표 순위 노원구가 1등 역시 이준석을 3번이나 몰아낸 그 지역, 명태균이 몇번이나 여조를 돌려도 도저히 승산이 없어 이준석에게 동탄으로의 탈주를 권했다던 그 지역 노원주민들이여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x.com/pururung717/...

바다를 마주한 용감한 갱얼즤여 🗡️

무효표 논리에 자꾸 프랑스 가져오는데 🇰🇷 : 단순다수제 (걍 표 많이 받은 사람 당선) 🇫🇷 : 결선투표제 (과반수 안되면 재투표) 한국이랑 프랑스가 같냐고 프랑스는 재투표 해야해서 무효표가 중요한데 우린 단순다수제라서 지금 무효표가 걍 쓸모가 없다니까요 사퇴 후보표랑 뭉탱이로 묶인다고ㅠ

치사율 14% 'A군 연쇄상구균' 국내 상륙…법정감염병 추진

일본 노포들 툭하면 창업 100년이고, 교토에서 100년에면 호호 저희는 아직 신참이지요 이런다는데... 1920~1930년대 개업한 회사면.. 아... 쌀 좀 많이 가져가셨겠군요.. 싶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25/6/3 경제 이것저것 투표들은 하셨습니까. (탄핵되긴 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날에 보내드리는 이것저것 뉴스레터입니다. 지난 3년간 많은 뉴스들이 어지럽게 우리를 스쳐지나갔는데요. 하필 마지막날 들려온 소식이 올해 성장률이 0.3%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라 더욱 답답해보입니다. 새 정부가 누가 되었건 (솔직히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만) 어깨에 묵직한 짐이 올라간 셈입니다. 내일부터 또 새 정부를 향해 경제 실정(하루만에!)에 관련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 이거 쉬려 했는데 못 쉴 것 같아요.

지하철안에서 표어ㅠ들고다니며 큰 소리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하자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개신교 ‘전도’와 너무 똑같아서, 아 이게 그거구나 라는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