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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계정. 책, 문구류, 그림, 만화, 게임, 운동, 공부. / 팔언팔블락 편하게 하세요. / 언팔 원하시면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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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가 미식을 잘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미쉐린이 타이어가 아니었던가? 😲

아마존 이놈들 가짜 약을 팔고 있다 ㅋㅋㅋㅋ 몇일전에 무슨 뉴스를 봤는데 쿠팡을 통해서 Thorne에서 파는 제품 중 짝퉁이 있다는것이었는데... 아마존에서 하필 내가 산것도 왠지 짝퉁같은것임 색깔과 포장이 미묘하게 다른데 그래서 정품 스토어에서 주문해서 사서 비교해보니 정말 다름... 보니까 아마존이 아니라 아마존 서드파티에서 배송을 했던데 이놈들이 그런걸 파는 모양? 일단 신고는 했고 환불은 받았는데 정말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어쩌면 좋은가 모두 조심하시길. 정품 스토어에서만 사세요.

좀 뛰었더니 삐뚤어진 게 좀 풀렸다. 직입보행 인간이다. 달렸더니 많은 걸 반성하게 되네.

GS리테일의 홈쇼핑 업체 GS샵 누리집에서 약 158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지난달 GS25 누리집에서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지 한 달 만에 추가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권한 침해 상목아 목 딱 대라.

몽블랑 노블레스 옛날엔 몽블랑에서도 보급형 제품을 만들었다는데 그게 이 라인 지금은 단종이라 빈티지로만 구할수있다 단순한, 얇은 원통형의 디자인이 갖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딱 마음에 꽂혀서 중고로 두개 세트로 구했다 디자인만보고 산건데 필감도 말랑하니 좋고 닙마름도 적고 굵기도 적당히 얇아서 제일 애착이 가는 만년필 그래서 잉크도 제일 많이 쓰는 청회색으로 넣어놓음. 글입다의 모비딕, 컬러버스의 큰개자리 많이 쓰고 그림 그리느라 엄청 험하게 다루는데 고장나면 슬프겠지만… 쓰려고 사는거니까 열심히 쓰는 중

2025.2.26 bracken(고사리) #inkdrawing #미젤로w833 #화이트나이츠388 #분채물감 #hobbyillust

젤펜을 찾은 이유는 이러려고..ㅋㅋㅋ🤭 예전 만년필 피드에서 어느 분이 잉크로 바탕을 그리고 젤 펜으로 필기하신 걸 보고 유념해 두었다가, 심심한 주말 펄 잉크로 놀았던 결과물... <산성일기>를 필사하는데, 본문 표지를 뭐로 할까 고민하다 그게 생각나서 꺼내어 젤 펜으로 사삭.. (인조의 삽질 따위에 호사를 누리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런 수고로움을 왜...🙄)

요런건 관심 있으실까 싶은데 캐나다 빔페인트(노플라스틱 브랜드) 밀랍천으로 된 접이식 물통!

모친이.. 유일한 절친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걸 알게 되서 큰 충격에 휩싸여 계신데.. 그 와중에 그 절친 중 한 명이 '나 이재명 되면 미국으로 이민갈꺼야' 라고 해가지고... 그날 모임 끝날즈음 그 친구한테 '그럼..자네는 봄에 이민가나? 우리 보는게 오늘이 마지막인거야?' 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와중에 멕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락사 관련 추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는 한 두 사람의 경험담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쓴 책이 많은데 케이티 엥겔하트는 저널리스트로서 비교적 중립적으로 다양한 사례와 제도를 취재하여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합니다. 제가 번역하려다가 일이 꼬여서 다른 출판사로 넘어가버린 책입니다.

참고로 다음 올림픽은 미국... 트랜스젠더와 올림픽 정신 모두 말살시키려고 하고있구나 전쟁도 일으킬 것 같음

대통령실, 尹직무정지 후 74일만의 브리핑…野 "부적절"

온 더 데스크 7호 떴다 노랑노랑해~~ link.tumblbug.com/S6nGJwgLhRb #만년필 #잉크

헌재, 尹탄핵심판 본격 평의절차 돌입…도청방지 등 철통보안

탄핵심판 청구인 법제사법위원장 정청래 최후 진술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재판 마지막 변론의 최종의견 진술에서 진화하는 간첩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강변했습니다.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 등도 전면 부인하며 ‘호소용 계엄’이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트랜스젠더"를 지웠던 스톤월 국립기념지의 근황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트랜스 여기 다 붙었군요!🤣 홈페이지에도 얼른 다시 붙이길..

계엄 내란범 주도 하의 개헌이라니.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6공화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파면에 처한다. 7공화국은 우리 시민의 손으로 열겠다.

나는 오늘인데, 시계는 내일이래 의미 없어 보이는 까만 페이지라도 책에 필요하니까 소란 - 신호등 만년필 드로잉 Fountainpen drawing

만년필 노트 소개. 방금 전 도착한 따끈한 리훈의 다이어리.. 사용 제지는 한솔 플러스라고 하는데 묘하다. 얇은데 번짐이 없어. 묽은 잉크의 대명사 제이허빈과 모나미 잉크인데도 전혀 번짐이 없다. 뒷비침은 종이 두께를 생각하면 이걸 이렇게 버틴다고? 수준. 써본 적 없지만 토모에리버 종이가 얇은데 색 표현도 좋고 잉크도 잘 버틴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 토모에리버의 느낌이 이런 걸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다이어리로 샀지만, 같은 종이를 사용하는 필사노트도 있고.. 사이즈가 a6정도라 다이어리만 샀지만.. a5으로 내줘..

이거 진짜. 동생이 작년에 인스타그램에 노무현 모독밈을 올리고 밈으로 조롱놀이하고 외국인혐오 언설을 공공연하게 내뱉던 초등학교 6학년들 수업에 들어가서 야단치며 교육했는데 애들이 노무현이 누군지도 모르고 저러고 있더라고.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설명하니 엄청 충격받고 자기네는 그냥 나쁜 사람이라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고 했다는데 그게 더 충격이었다.

계속 미뤄두다 독서랑 문화 활동(?) 기록장 쓰기를 시작했는데, 일단 책 읽었던 걸 썼는데 다시 보니 음.. 뭔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싶은... 추리 미스테리 소설 읽은 걸 썼더니 얘네는 뭐 이런 걸로 사람을 죽이니 같은 내용만 페이지 내내 썼네....

‘국회의 권한인 헌법재판관 임명’은 못 하지만 ‘백년 후를 대비해야하는 그린벨트 해제’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

얘네들은 이제 삼권분립 언제든지 망가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일말의 형식적, 절차적 민주주의마저 서슴없이 흔들어대는 미친놈들이다. 최소한 민주공화국을 선언적으로나마 자칭하는 나라라면 국민의힘 같은 정당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남빛 윤슬

음악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데 이 자식 덩고로 볼륨 조절하는 듯 (›´-`‹ )

와~ 이것은 1000번째 게시물이다.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았다. ^ ^ (ФωФ) / X \ \ / U U

까렌은 공항 면세점에서 안 살건데 구경해도 되냐구 한 후에 시필도 해보고 엄청 고민하고 면세점 두바퀴 돌다가 산 건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사길 잘 한 것 같다. 무슨 할인에 면세점 어쩌구 쿠폰 해서 20만원 중반~중후반 쯤으로 샀는데 사고 나서 다른 펜샵 검색해봐도 제일 싸게 샀더라고. 까렌 넘 좋아. 스크류캡 달아줘😭 하는김에 피스톤 필러도 달아줘...상상해보니 세척이 넘 힘들어질 것 같았지만

까렌이 돌리는 뚜껑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갈수록 슬립온이랑 스크류 차이가 절실히 느껴져서. 내가 되는대로 모든 펜에 잉크를 넣는 사람이라서 그런거지만. 우우 워터맨은 까렌에 스크류캡을 달아달라~! 또 살 생각은 없기 때문에 내 펜에 달아달라(생떼 라미가 스립온 중에선 그래도 잉크 덜 졸이는 것 같다. 잉크 차이거나 그냥 착각일 수도 있음.

뭐지 이 마음에 드는 짤은(줍기

서구 파시즘은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표방하지만, 일본 군국주의에 뿌리를 둔 한국의 파시즘은 사대주의를 지향하는 식민지 파시즘으로 매국적 성격을 띤다. www.hani.co.kr/arti/opinion...

블좍 여러분!!! 무죄 탄원에 연서명 동참 부탁 드려요!! 코레일네트웍스·철도고객센터지부 총파업 관련 1심 탄원 요청 docs.google.com/forms/d/e/1F...

이틀에 한번씩, 윤석열 ‘내란 증거’들이 삭제되고 있다 n.news.naver.com/mnews/rankin... 경찰은 서울고검에 영장심의를 신청하는 등의 불복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장심의위는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기각했을 때, 검찰 처분의 적정성을 관할 고검에서 심사하는 기구다. 하지만 경찰 안팎에서는 “고등검찰청에 설치된 영장심의위에도 검찰의 통제력이 작동하고 있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처음부터 공수처에 영장을 신청했으면 어땠을까. 왜 검찰에 신청했지?

명태균 "준석아, 니 홍준표 복당시킬끼가"…녹취 공개 기사전송 2025-02-22 10:41 www.kmib.co.kr/article/view...

기사수정 2025-02-22 21:13:58 해외 출장 중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교수가 직위해제됐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 사실조차 학교로부터 전해 듣지 못했고,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엔 해외 학회에서 가해 교수와 마주치는 등 2차 피해를 겪었다. m.segye.com/view/2025022...

젊은 친구들에게 보내는 꼰대소리.. 우리는 할줄 아는거, 해야 하는거, 하고 싶은 거의 관계를 보통 이렇게 파악합니다. 근데 이거 틀렸어요.

블스에 홍보 좀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영화를 아시나요? <두 사람>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이주한 레즈비언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화인데, 보다보면 유쾌하고 힐링이 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지금 상영관이 많이 줄고 있다는 겁니다.. 제발 봐주세요 제 인생 영화 top10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열심히 홍보해주세요

전주 집회 나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서울에서 내려간 몇몇 지인의 입장에서는 ‘처참했다’ ‘불쾌했다‘ 는 말도 나왔다. 그 이유는 매우 이해가 간다. 평등수칙을 미리 얘기하고 시작했음에도 성희롱성 가사로 노래하는 게스트가 나왔고, 윤석열김건희조현병불여시 같은 여성혐오+정병혐오적 소리가 나오는 건 예삿일이었다. 그리고 집회 내에서 그걸 지적하는 목소리도 작았다. 거기서 느낀 건, 차별과 혐오 지양이란 의제 역시도 굉장히 서울 중심적인 경우가 많단 거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거나 지방에서 차별혐오하는걸 묵과하자는 건 아니다.

발더스게이트3 <<3막 자르궁전 스포일러주의>>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그... 어쩌다보니 카사도르 씨댁에 들어가게 돼서 집사 두페이 씨의 일기를 보고 다시 살아나나 싶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카를라크가 짊어지고 다녔다. 이고 지고 전투까지 끝냈는데 살아나고 그런 건 없었다.(.. 무겁고 차가운 듀페이 씨와의 추억. 애인 옆에 놓아 주었다. 불쌍한 빅토리아는 ㅈㅈㅎㅈ를 하면 되는 것이었다. 너무 움직이기 불편한 나머지 카를라크가 가련한 빅토리아 양을 저 멀리 구석에 집어던져 치워놓았다.... ...미안...

변희수하사 추모집회는 올 때마다 눈물터짐. 서른살까지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퀴퍼를 한번도 안갔다던 트랜스여성분이 탄핵이후 광장에서 무지개깃발 아래를 서성인게 본인의 처음 퀴퍼였대…😭

'젠더'를 '트랜스'해서 여성으로 인정 받았을 땐 합당한 법적 절차를 밟았을텐데 대통령 바뀌었다고 여권 같은 공문서에 '남성'이라 기록되면 법적 안정성이나 국가와 맺은 약속에 대한 신뢰도 같은 건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그것도 하루아침에 이렇게 일방적이자 폭력적으로. m.news.nate.com/view/2025022...

쿠팡 불매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 newstapa.org/article/kIWLE

아니 아기강아지 특이사항에 어른스럽고 의젓하다는 표현 잇는거 첨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극우카페 같은 이름을 가진 타지역 카페들이 있기에 애먼 가게가 피해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