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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와 반달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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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잠시 만난 분이 B형 독감 보균자로 밝혀짐. 역시나 옮기고 가심. 연휴내내 엄청난 근육통과 두통, 기침으로 잠을 못 잠. 그 와중에 deepseek local test의뢰로 작업 함. 이젠 사람 만나는 일도 두렵다.

B형 독감 유행 중. 가능한 사람 접촉하지 마세요. ㅠㅠ

기술로 사기치면 오래 못간다. ollama 한글화 시키고 한국형 AI라고 신박하게 투자 받는 회사. 여기서 너의 아이디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입꾹닥. 그런 회사들이 아직 많다. 심사하는 사람들 실력을 얼마나 무시했는지, C로 text file fopen하여 길이 만큼만 loop핑하는 단순 코드를 장표에 넣고 직접 AI를 코딩했다고 구라를 치다, 코드 몇 page가 순간 지나가도 debugging까지 끝내는 사람들 많으니 앞으로 이런 장표 넣지 말라고 했던 그 심사도 생각나고 말이다. AI투자 하지 마셔라. 모르면

의미도, 방향도 해체된, 그렇다고 한 방향으로 고정되지도 못한, 흩어진 부정의 조각들이 허공 속에서 서로를 부딪치고 있다. 부정의 끝에서 또 다른 부정이 피어나고, 그 잔해 속, 흔들리는 불완전함으로 새로이 쓰여지는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봄이라 부른다. 서울의 봄, 모든 것이 깨지고, 흩어지고, 그러나 멈추지 않는 움직임 속에 있다. 거리를 메운 이름 없는 숨결들, 서로의 틈새에서 스며드는 온기들. 고정되지 않는 희망, 그 불완전함 속에서 서울은 다시 한번 피어난다. 비나이다.

나미 출력 완료. 이제 몇가지만 더 출력해 보고, 케스팅 작업할 실제 모델을 설계할 것임.

고개 숙인 기도는 하늘에 닿는다. 낮은 울음 같은 침묵이 세상을 울린다. 떨어지는 눈송이는 말없이 그 슬픔을 흡수한다. 발밑의 땅은 차갑고, 하늘은 여전히 먼데, 그 사이 어디쯤, 숨죽인 시간이 길게 늘어진다. 기도는 바람처럼 흩어져 다시 돌아온다. 잊혀진 말들이 희미한 빛으로 되살아나는 곳. 하늘에 닿은 울림이 땅에도 젖어드는 순간, 침묵은 더 이상 침묵이 아니다. - 피에타를 출력하다...

공중에 하부 layer가 없는 첫번째 층이 생기면 바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모델은 서포트를 세워야 한다. 서포트가 만들어지면 다듬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중국의 홍위병과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는 특정 이념을 맹목적으로 따르며 권력의 "완장 효과"에 취해 겁 없이 행동한 집단이었다. 스스로 정의라 착각했으나 결국 권력의 도구로 쓰이다 버림받았다. 이들은 자신이 가담한 폭력과 억압의 흔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역사의 무게 속에 죄의식과 비난을 짊어진 채 살아가야 한다. 이런 역사를 알지 못하고 오만에 빠진 서부지법의 난동 모질이들은 결국 같은 굴레를 반복할 뿐이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미래에 또 다른 완장을 낳는 씨앗이 될 것이다. 그 모체 윤석열, 전광훈류를 제거해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허접한 인물이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기사화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기사는 진실을 전달하는 도구여야 하나, 선택적 보도는 진실 대신, 편향된 내러티브를 강화한다. 역량이나 도덕성을 결여한 인물이 주목받으며, 공적 담론의 수준을 떨어뜨린다. 독자들에게 잘못된 기준을 주입하여, 무능력과 부패가 묵인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언론이 특정 집단의 편을 들며 허접한 이를 부각시킨다면, 결국 사회의 신뢰 기반은 무너지고, 건강한 비판과 성찰의 기회는 사라진다. 언론은 권력의 확성기가 되면 온갖 잡것들이 설치는 이유다.

민족 고유 명절엔 역시 전통 음식을 묵어줘야 하는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겨? 얌얌.

양비론은 진실을 흐리는 비겁한 문법이다. 두 입장이 모두 잘못되었다며 중립에 서는 듯 보이지만, 사실 그 무관심은 책임 회피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선상에 올려놓아 정의를 왜곡한다. 갈등의 핵심을 외면하고 겉보기에만 공정해 보이려는 태도는 오히려 더 큰 불의를 방조한다. 침묵 혹은 균형의 외면은 때로 폭력만큼 위험하다. 안전한 방관으로 자신을 지키려는 도구일 뿐이다. 진실을 직시하고, 때로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윤석열도 약자라는 그 문법으로 시작하는 놈들은 다 악마다.

난리 난 중국의 DeepSeek. Meta에서 분석 중이라고 법석중임. 그러나 약관을 보면 사용자의 IP, 키보드 입력 리듬, Cookie등을 중국 보안 서버에 저장한다고 함. 세상에 공짜 점심이 있는가? 그렇게 좋은 거 공개할 이유 없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하느님의 바라보는 하늘 시점으로 봐야 한다. 미켈란제로에게 왜? 마리아가 주인공처럼 크게 만들었냐고 물었을 때 그의 답이라고 한다. 관점이 중요하다.

암 유어 곰돌이. 눈 치워냐 한다며???

구황작물 사냥터에, 초대 받지 않은 까치파 길드 난입. 1월1일 부터 목격됨. 119 투입되었으나, 이미 숨어 버림. 주로 애들을 상대로 삥 뜯어 생활중. 꼬맹이 솜사탕 피해자 속출 중.

MSG의 유해여부를 떠나, MSG는 맛을 화장하기 때문에, 안 좋은 식재료를 써도 모른다. 어찌 보면 MSG는 재료의 지표물질인지 모른다. 설탕과 함께

저짝 동네는 휴일이 아니라, 메시지가 몰려 들어오는 시간이다. 일단 버티기 하려면, 구황작물이라도 갖추어 놓아야겠다. 내가 이래이래 달라벌이에 열심히다. 아? 유론가!

나는 흑화한 피크민이야! 귀엽다고 앞으로 만만하게 쭉 봐줘!

코케허니를 핸드드립했는데, 제법 꼬리꼬리한 향이 올라와 없던 멜랑꼬리한 눈 오는 휴일이 되었다. 몇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하는데, 시무룩해지면 안되어, 음악은 Robbie Williams의 Supreme 을 듣는데 중간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I Will Survive를 차용했네? 살아 남은 것이 위대한 거지! 암만 말해 무엇!

좌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얘기가 있지. 언론의 칼 끝이 이미 그 분열을 향하고 있지... 두 번 속냐! 민주 진영에서 누가 되든 윤석열만 못하겠냐!

우리집은 조미료 안 쓰고 진간장만 넣어요~ 하는 간장게장집을 보면 그 간만 성분에 이미 향미증진제가 들어가 있다. 우리집은 설탕 안 쓰고 매실청만 써요 하는 이상한 모순이다. 간장성분에 00베이스라고 성분을 감추면 00베이스 성분표를 찾아 보면 거의 향미 증진제가 포함되어 있다. 간장새우도 그렇다. 우리집은 소금만 써요~ 하는데 실제 맛소금을 쓰는 것과 같다. 현대 병은 생활습관병이 많은데, 점심이라도 조심하면 삶의 질이 바뀌더라. 나의 경우는 말이다.

하면 된다는 말은 폭력적이다. 정해진 답은 온갖 비리를 낳는다. 과거 총과 칼로 법까지 바꾸던 시절의 논리다. 하다 안되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애쓰지 마라. 노력의 방향이 틀리면 실패는 아주 커진다. 포기는 결단이며, 멈춤은 용기다. 결과만 중요한 게 아니다.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찰이 더 큰 가치를 가진다. "하면 된다"는 말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라. 지금의 길이 진정 내 길인가, 아니면 남이 강요한 길인가? 해방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안녕. 나미라고 해. 해적들 삥을 뜯고 살고 있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 아님.

작은 사이즈라고 해도, 허공에 떠 있는 면적이 크면 서포트를 올려야 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약 5시간 33분 출력 소요예정.

안녕. 나는 펭귄이야~ 추운게 너무 싫어서, 갈라파고스에서 살아~ 가끔 안경 쓰고 뽀로로 분장하면서 먹고 살지~

쓰복만이 전한길 응원 글 올렸다 빛의 속도로 삭제하고, 바로 개 사과 동급의 글을 올렸다. 온갖 것들이 좀 뜬다고, 지 세상이라 착각하나 보다. 뭔가 쎄한 느낌이 드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소금 뿌리자

심우정 자녀 털면 최소 무기징역이다. 다음 정권은 민주당이 잡을 가능성이 크니 몸을 숙이는 것이다 그러나 털 일은 털어야 인지상정 아니겠어? 그러게 왜? 김건희 무혐의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