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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padma770.bsky.social
since 2023.07.03. (5549th, 209877) 대홍련지옥. 취미부자. 트위터 난민의 일상. 낯 가립니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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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탐라를 보다 보면 다들 주력보석이 달라서 신기하고 재밌음 ㅋㅋㅋ

오늘의 구경> 세상에 이런 귀요미가 나왔었는데 내가 그놈의 일이 뭐라고(?) 일을 하느라 얘 업데이트를 보지도 못하고…!

내가 자기를 예뻐할 거란 확신 ㅋㅋㅋㅋㅋ 요녀석의 코를 똑 따먹어버려야겠다–!!!!! #깡새이

아들놈이 지적해줘서 깨달았는데, 어남선생도 약간 남봉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어남선생의 눈코입을 알찬대 의원의 얼굴에 배치한 후 머리 크기는 유지한 채 몸을 좀 작게 줄이면 남봉이랑 더 비슷해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옥 멧돼지를 사고 옥 고양이를 갖고… 정말 장사를 잘함. 12년마다 본명년(本命年)이 돌아오면 자기 띠 동물 굿즈를 몸에 지녀야 좋고, 악몽을 꾸면 속성별로 강한 동물 조각을 호신부로 들이고. 그리하여 수공예 장인이 해마다 먹고 살고, 문화예술과 시장이 발달하는 거지.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씨라이프는 조금 까방권 주셨으면 해서 공홈가서 가져옴..ㅠ 씨라이프 내부에도 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이지만 부산 아쿠아리움은 동물들을 구조, 보호하는 활동도 하고 있구요ㅠ 2013~4년에는 상괭이도 보호했다가 풀어주기도 했고 앞발이 없는 바다거북 샹크스도 여기서 구조, 보호했었어요.. 이번 방문했을 때는 물범들이 4마리???쯤 있었는데 아무튼 마냥 동물학대 기관이라고만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부산 아쿠아리움은 옛날부터 꾸준히 구조활동 해왔어요ㅠㅠ많관부..

이번 직구엔 세 가지 물건을 샀는데, 그 셋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내 유리여과망! 저 산 모양이 아주 마음에 든다. 찻잎도 잘 걸러짐 ☺️

안 까먹게 적어두자 : 진주 반 줄 리톱스 서우팟 화분 (사갈거냐?) 라탄백 사각 차판 혹시 내가 빼먹은 거 있나? @siakoiama.bsky.social

사진빨 오지게 안 받는 내 까또나쥬 문구상자. 만들긴 문구상자라고 만들었는데 정작 쓸 곳이 없어 처박혀 있다(먼산) 다꾸를 하면 마스킹테이프 등등을 넣어 사용하고, 만년필을 좋아하면 만년필과 잉크 등등을 넣어 사용하는 것 같더만 나는 대체 무엇을 넣어야 하는가…? 만들 땐 좋은데 이게 문제야 이게;

으악 미쳤나봐 너무 귀엽다 근데 사진빨 왜 이래???

직장 보스가 나한테 중간관리자 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답했다. 그랬더니 XX관리자를 해 본 적 있냐고 물어서, 나는 그러게여?<<<로 답했다. 내가 뭘 했었고 무엇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평생 나만 알고 갈 것이다… 보스 당신이 알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

아침에 출근하다 모친과 마주쳤는데 1. 양말 안 신고 간다고 2. 점심 맨손에 덜렁 들고 간다고(컵라면) 3. 보풀 잔뜩 핀 바지 입고 다닌다고 잔소리를 잔뜩 들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손가방을 받고 현장에서 바지 보풀을 깎인 나) 아래윗집에 계속 사는 한 지천명이 되어도 잔소리 들을 각이다…

🔄RP이벤트🔄 애니메이션 퇴마록 1️⃣0️⃣0️⃣만가자!!! 를 목적으로 하는 알피이벤입니다 2️⃣분 추첨으로 원하시는 극장 관람권(CGV,롯시,메박) 드립니다 많은 알피 부탁드립니다 🙏💦 추첨일:3월6일 *반드시 애니 퇴마록 관람 후 블스에 인증 혹은 리뷰 올려주셔야 합니다

이제 그만 살 수 있기를! OTL #문완호두

아니 2화는 또 왜 이래요! 초코야 ㅠㅠㅠㅠㅠㅠㅠㅠ

n.news.naver.com/mnews/articl... 오 위헌 오

오늘의 구경> 오팔 거북이 목걸이! (다만, 오팔은 합성)

아쥴렌 성분이 잘 맞아서 만족 ㅜㅜ

보십시오, 남봉이 보내준 이 사진을. 우리 공룡이가 꽃이 폈다–!!! (고래고래)

트위터에 뜨는 웹툰 광고들은 모든 연령대에 다 보이는 건가? 데이트 강간이나 합의 안 된 섹스 등이 문제라는 것도 인식 못하는 놈들이 허다한 세상에 "거칠게 다뤄지는 게 취향"같은 소리를 하는 웹툰 광고가 아침부터 보여서 기분이 더러워졌어........ 이거 성인에게만 보이는 거냐고.

재주문(주문제작)한 드래곤 펜던트가 총알처럼 오늘 도착 but 딸내미가 더더욱 마음 상함… 전 드래곤이랑 너무 닮아서 매우 마음이 아프대(……) 야 내가 어떤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하냐? -_-;; 잔말 말고 받으라고 지갑에 달아줌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창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타임딜 할인 중입니다! 정가 13만 원인 R석을 4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3월 1~2일 한전아트센터 공연 예정! 많관부! 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50013...

올해는 진짜 에어컨을 사야 하나… 에어컨 몹시 싫은데;

나는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았고,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환경변화에 잘 적응하는 편이라, 그냥그냥 잘 살았다. 지금? 가을에 춥고 가을에 덥다. 일주일 범위 안에 모든 계절이 있어서 매일이 힘들다. 지구 괜찮은 것인가 항상 걱정했는데, 이젠 에너지 괜찮은 것인가가 더해졌다. 관리비 진짜 어쩔…?

우리집은 대충 30살 이상 먹은 구축 아파트이지만, 내가 야생의 네안데르탈렌시스(아니다)인 관계로 별로 난방을 넣지 않는다. 결혼 초에는 남봉이 맨날 치와와처럼 떨고 있었지만 이젠 어느 정도 적응되어서 그냥그냥 살고 있는데, 이번 관리비가 28만원 나왔다. 난생 처음 보는 가격. 뭐, 내가 야생의 네안데르탈인이라면 내 원가족 또한 같을 것이다. 거기도 관리비가 28만원 나왔다. 난방 뭐냐로 살고 계시던 모친께서 역시 ???을 표명하셨다. 곳곳에서 관리비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하나 같이 금액이 굉장하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내경 5~6mm 쯤 하는 내츄럴 화이트골드 민자 원터치 미니링 귀걸이를 갖고 싶었다.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것들이 싹 전멸한 것을 발견 ㅋㅋㅋㅋㅋ 제기랄 도금 화골 싫다고! 옐골 핑골 원하지 않아! ㅠㅠㅠㅠ

노벨상 에디션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건 나 뿐인가… (그럴 리 없다는 표정)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ärker. - Friedrich Nietzsche, Götzen-Dämmerung

원석계 분들이 우루루 오셨나! 요새 감정소 피드에 나석 비율이 춈 높다. 큰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