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avatar
narangiee.bsky.social
오타쿠 감상 자유자재로 남김 비판도 함(싫으면 차단ㄱㄱ) 근친물 지뢰
186 posts 0 followers 1 following
Prolific Poster
Conversation Starter

명급리 시도하기 오조오억번 그리고 그 빵셔틀에피에 튕겨저 나오는것만 오조오억한번... 빵셔틀 에피도 에피인데 어린애들이 그러고있음 선생들이 중재를 해야지 그래 함 해봐라?? 미친거 아냐? 암만 그래도 21세기 학교인데 선생이란 새끼들이 폭력을 수용해?

마차살 보면서 문송과 비슷한 맛을 느꼈는데 주제는 꽤나 다름 문송을 신의 이야기, 신이 쓰는 대서사시라면 마차살은 신 되기를 거부하는 인간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둘 다 마법문장이 특색있어서 좋긴 함 전자는 인문학이라면 후자는 종교ㅋㅋㅋㅋㅋ 신 되기를 거부하는 이야기면서도 주문은 종교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꽤나 재밌는 부분

못죽 괴출 다 읽었고 갠적으로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진 않는데(싫은건 아니고 나와 공명하지 않음) 별개로 이 사람은 확실히 웹소에 충실한 글을 쓴다고 생각함 한 회차 한 회차 도파민에 충실하달까 확실히 대중성에 적합함

마차살 뭐랄까... 웹소로써 좋냐고 물으면 애매한데 어쨌든 작가님이 좋아하는게 뭔지 알겠어서 그런건 좋음 사실 웹소로는 종종 그 선을 못 지키는 느낌인데(가독성이라거나...) 뭐 모든 웹소가 똑같아야되는게 아니니까 중요한건 작가가 하고싶은게 뭔지 명확히 보인다는게 좋음 역시 타협하지 않고 본인 취향 가득 담아 쓴 글이 오타쿠를 울림

쿄애니는 츠루네 3기를 달라

지우가 좋아 성장하는 주인공

포켓몬 좋아

최근 내스급을 다시 재탕중인데 한유진은 이제 괜찮을거고 행복하지만 이따금씩 슬픔과 악몽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함 잃는단건 그런거니까 하지만 제대로 된 작별을 고했기 때문에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긴 할듯 완전히 아물진 못하고 약간의 흉은 남겠지만 그래도 괜찮을거야 치료를 받았으니까 새삼 이 모든 이야기가 제대로 된 작별을 하지 못했기에 시작된 이야기라는게 슬프가...

고전만화... 추억의 맛으로 샀지만 역시 다시 보니 뭔가 묘하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걸 그랬나봐...

악!!!!!! 결혼!!!!!!!!!

아니 무슨 신부에게도 말하지 않은 깜짝 결혼식이 있다?

앙리센세 정말 모든 남자들의 적이로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딸기는 천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

마코토 이샛갸 기껏 예쁘고 착하고 착실한 아내가 아이디어를 줬건만

마코토 미친것(p)

1942년... 광복 3년 전이었다

ㄱㅇㄱ설정이 프랑스면 뭘 해요 그냥 일본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악!!!!!!!!!!악!!!!!!!!!!!!

최유기 달려야되는데

김연주는 만신이다 김연주만큼 여자아이들이 여자다운(빻은 의미가 아니라 여자가 아니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꾸준히 말함) 만화를 꾸준히 주는 작가가 없다

남자들이 남성향 소설에서 남자주인공에 이입하고 여자들이 여성향 소설에서 여자주인공한테 이입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비엘은 공수 둘 다 주인공인데 왜 수에 이입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수가 화자인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럼 공시점 소설이 많아지면 공에 이입하는 사람도 늘어날까?🤔

아스릴트 쌍둥이 넘 ㄱㅇㅇ

작가한테 티나게 씨피 밀어주지말라고 개지랄하는 국내장르 파는 애들은 일애만 보면 놀라 기절하겠다고 아주 예전부터 생각함

츠루네 3기 줘라

미야코는 마론을 사랑하고있어

괴도잔느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추억이 다 깨지는 느낌... 스토리라인도 엉성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애정촌 엔딩각이 보여서 더 별로...

아 그시절 애정촌 엔딩 감성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예전 만화라 그런가 확실히 좀... 유치해...

괴도잔느는 개인적으론 애니가 더 좋아

물론 소녀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지만 어린아이는 약해도 된단걸, 어른은 아이를 보호해야된다고 마론에게 말해주고싶다...

마르실 너무 좋아 마르실 사랑해

던전밥 재탕하니까 더더더더 재밌다... 그리고 라이마르가 넘나 찐인걸?

던전밥 마르실이 마지막에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내스급 한유진이 생각남 물론 파린은 소생했지만 어쨌든 내스급은 동생의 죽음으로 멈춰버린 한유진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고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또다시 살아가는 이야기니까

아 뭐랄까... 던전에서 나 혼자 힐링라이프 이런건 많아서 익숙한 포멧이긴 한데 중간에 나타난 악마 관련 이야기랑 결말... 그 부분이 나름 퀄리티를 높여준다 그치 이런건 역시 유니크하지... 암튼 존잼!!! 애니 나오지 않을까? 약혼말은 너무 비싸서 좀 고민해봐야겠다

아ㅓㅓㅏㅏㅏㅏ 라이오스랑 마르실이 좋아 칠책이 유부에 딸이 셋이나 있는 아저씨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