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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명안 법사위에 회부되었습니다!ㅋㅋㅋㅋ

대표적으로 Xwitter에서도 꽤 언급된 한국의 젤다 존잘빌런 (그림은 잘 그리지만 극우. 다만 언행이 굉장히 뭣시기한..) 이 유명하지 않았나요.. 흐린 기억상으로는 그 분이 과거에 낙파였다고 하는데 맞나요?

읍내시절에 이 양반을 포함한 많은 낙파랑 맞팔이었는데 다들 실시간으로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거 보고 좀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증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사랑과 자비를 말하면 종교고 증오와 혐오를 말하면 사이비임. 한국 대형 개신교가 예수님의 사랑보다 북한 중국 성소수자 민주당에 대한 증오를 외치는게 그래서. 사람을 세뇌시키는데 증오보다 쉬운 방법이 없거든

여담으로 얘들이 뭐냐. 소위 말하는 "구더기증"을 일으키는 파리 종입니다. 다만 생살을. 미국이 대대적으로 불임 숫파리를 살포함으로서 생물장벽을 형성한 1966년도에서부터(미국 내에서 박멸) 2006년도 파나마까지 마무리지어 한 숨 돌리는가 싶더니 2016년도 플로리다에서 지엽적으로 사슴에게서 구더기증 발병이 확인, 2017년도에 다시 불임 숫파리를 살포함으로서 절멸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스멀스멀 다시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고, 이로 인해로 멕시코의 소를 수입하지 않겠다 신경전을 벌인 것이 한달 전입니다.

과거에 캣버드님과 대화했던 것 중에서.. "일론의 신기술" 보다는 사람들에게 잘 배분되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더 인류에게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대략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 대표적 예가 백신이었죠.. 그러나 지금 미국은 안티백서와 반지성주의로 인해서 백신 접종률에 역풍을 제대로 맞았고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지정한 "보건부장관 안티백서인 RFK Jr" 에 의해서 ... (중략) 백신에 대한 접근성도 지금 가라앉고 있는 와중 이게 정말 현대의 일이 맞나? 싶은 것이에요...

🖤축🖤짹짹이 입양절🖤 2020년 6월 5일 엄니들에게 온 돈을 좋아하던(?)아깽이는 훌륭한 응가를 생산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언론이 다른 언론을 비판하지 않는 것, 언론이 탄압받으면 다 같이 들고일어나는 것 등은 일종의 불문율 같이 보였는데 '바이든 날리면' 이후 아무도 mbc와 같이 싸워주지 않는 걸 경험하다 보니 mbc 태도가 좀 바뀐 것 같음.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선서식 경호업무에서 배제됐던 경찰 소속 경호부대인 22경호대가 5일 다시 대통령 경호 업무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주도권 싸움을 벌이던 경호처가 각종 논란 끝에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벌써 경호처를 제압해가나. 진짜 일처리 속도 뭐임….

www.joongang.co.kr/article/2534... 되게 웃긴게,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종료 직후 에도 연필 한 자루, 수건 한 장도 남아 있지 않은 건 마찬가지였다"라고 야권 관계자가 얘기했다던데, 그 땐 아예 청와대 들어가지도 않고 용산 집무실로 이전했잖아. 아니 3년 된 얘길 벌써 사람들이 까먹었을꺼라고 생각하는거야? 심지어 대통령 당선자신분일 때 우겨서 막판에 이사까지 이래라저래라해서 다 받아준건 뭐야? 중앙일보는 그냥 이렇게 받아쓰기만 해도 되는겨?

MBC는 자격이 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는 만큼 세상이 넓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물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닌데요 (정말 짜증남) ... 아.. 이런 관점이 있구나. 세계를 보는 관점의 다양한 시점의 맛보기일 뿐이죠... 정작 그림은 못그리고 있는건 코메디임. -혹은 애초에 그림을 그릴 사람은 아니었을지도 모름... 지금도 보호자에게 설명할 때나 그림 그림-

저런 능력자가 시험지 더미에 갇혀있는게 안스러우면서도 한편, 그래도 조금 풀어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문화적인 소비를 할 때 취향의 폭을 너무 좁혀버리면 시장 규모가 커지는데 한계가 있거든. 본인도 예술가로서 성공하려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여다봐줘야하고 그러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에 딱히 맞지 않아도 ‘기왕 내 앞에 있으니 한 번 떠먹어 볼까?’ 하고 열린 마음으로 들여다보는게 좋거든. 미적분도 그렇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의 이름이 ‘국민주권정부’로 확정됐습니다.

MBC의 광역 저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스크래치 공룡옷 모드 받고 광명 찾으시길

물어 식인친칠라

좀 재밌는 지점이 민주당 대통령을 바라보는 민주당원들의 태도인데 김대중 - 존경하는 스승님 노무현 - 어렸을때부터 알던 동네 삼촌 문재인 - 엄근진한데 가끔 웃긴 (찐빠내는) 신부님 인데 이재명은 다들 포켓몬 취급인거. 가랏 물어 식인 친칠라

전에 어떤 백인이 지기네는 마약파티를 하고 돌아다니다 걸려도 경찰이 사고는 치지 마라 다치치 마라 하고 보내는데 흑인은 맨정신에 대마초 소지만 해도 잡아간다고.

한경오(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가 괜히 '조중동 시험 떨어져서 거기 간거지?' 혹은 '돈 없는 조중동' 소리를 듣는게 아니란 생각을 늘 한다.

대통령 집무실 복귀 앞둔 청와대, 탐방로 전면 보수공사 착수

읍내펌) 김건희한텐 여사라고 꼬박꼬박 불렀잖아. 이 새끼들아 ㅋ 갑자기 민주정부 들어서면 갑자기 졸라 용감해지는 아유가뭐냐 ? x.com/yonghan87/st... 사실 이런 ‘민주당 앞에서만 용감해지기‘ 신공은 조중동보다 한경오가 더함…

이거 정말요.. 언론은 검증도 안된 바이러스 생물무기설따위나 써제끼고 (심지어 그 논문 초안은 코멘트로 퍼맞고 사라졌습니다.) 백신음모론이나.. 심지어 그 백신들도 단축된 대규모 임상 대상이 저소득 국가 시민들이었고 고소득 선진국도 검증이 다 완료가 안됐음에도 백신이 없어서 안달이었기에 이에 대한 부조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을 때에도 한국은 최대한 방역으로 안전 확보하고 임상 결과 다 끝나고 나서 백신 들여왔어요. 백신 음모론 들어올 때마다 논문다발로 먼지나게 언론 패고싶음

생각해보니 문재인 대통령때 코로나 없었으면 지금 젊은이들도 민주당 대통령 되면 얼마나 살기 좋아지는지 경험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된게 타격이 큰 거 같음. 물론 객관적우로는 덕분에 평창올림픽도 무사히 치르고 제대로 방역해서 사람 덜죽은건데 언론은 백신음모론이나 내놓고 기재부는 지원 틀어막아서 특히 자영업자들이 너무 고생함.

민정당 정권은 임기 내내 비리를 비리로 덮어왔는데, 이재명 진심으로 개혁을 개혁으로 덮어서 야당이고 언론이고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대통령실 공무원들 야근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 어려서 잘 모르실 수 있겠는데, 국회선진화법 자체가 당시 새누리당이 과반을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입법을 한겁니다. "소수정당이 될 것을 상정하고" 한거란거죠. 그 이전엔 어땠냐면요. 각종 회의 방해가 난무했습니다. 대표적인게 저 사진입니다. 다수여당이 임의로 직권상정하여 소위 없이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보낸 뒤에, 경호권을 발동해서 소수정당 의원들을 죄다 끄집어낸거죠. 왜 그랬냐. 당시 박관용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날치기 처리했었거든요. 의사봉 치는걸 유시민 의원이 몸으로 막으려다 사진처럼 끌려나간겁니다.

미국 총기론자중에 이딴 논리로 총기 옹호하는 것도 본 적이 있는데, 시민에게 총으로 무장할 권리가 있어야 정치인들이 (암살 위협 때문에) 겁을 먹는다고 지껄이는 거임… 그러나 그 총기는 전횡하는 권력을 제거하기보단 무고한 사람들를 해치는 목적에 훨씬 많이 쓰였다. 😬 그래서 결국 총기가 미국 정치인들을 길들이기나 했음…? 공권력에게 더 큰 폭력을 행사할 권한을 주는 결과로 돌아왔을 뿐.

오마이갓... 제발 폭력을 정당화하지 맙시다. 소수자를 위해 폭력을 용인해야하다니 그럴리가요. 대부분의 폭력 상황에서 피해를 입는 건 소수자이며... 소수자들은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지 않아...

폭력이 허용되면 당연히 쪽수 많은쪽이 이깁니다.. 대체 원글러는 무슨 생각이신지

'최장 30년 비공개' 尹 지정기록물, 목록마저 '깜깜이' 논란

농장에 나가서 하루 일할때도 일정이 느슨해도 종일 애들 쫓아다니고 몰고 애들끼리 멀찍이서 서로 소리지르느랴 힘이 드는데 (몰이...) 대선 레이스는 저게 몇날 몇일이잖아;;

이거 대단한게 대선 레이스는 어지간히 체력 좋은 사람도 나가떨어질정도로 힘듭니다. 흔히 마라톤 풀코스에 비유할정도. 국힘 정치인들이 유세하다 말실수 하는게 그래서. 레이스 후반부 되면 거의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힘들다고 함. 그런데 대선 당일까지 총력 유세하고 밤새서 개표방송 보고 취임 다음날 본회의 열어서 3특검 통과시키는거 진짜 칼을 갈았다는 뜻임. 내일 하루 더 쉬고 현충일 참배하고 월욜부터 일 시작하는게 모양새도 좋고 본인들도 좀 쉴텐데 바로 윤석열 보내기 시동 검. 그야말로 일모도원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문재인 정부때 실무하던 사람들 다 당에 남아있고 윤석열이 3년동안 술만 처마시고 일한것도 없어서 (개판 치긴 했다만) 인수인계 받을것도 없음. 똑같이 탄핵 직후 취임식 없이 대통령 직무 시작하더라도 10년만에 정권 되찾고 그 사이 노무현때 인사들은 다 변절하고 이래저래 찢어져있던 문재인 취임 초기보단 상황이 좋음.

"대통령님 재가 사안입니다" "내일부터라면서요" "마음이 바뀌었어" n.news.naver.com/mnews/articl...

이준석 팩트

마30억중

경호처 "저희가 충성맹세를..." 이재명 "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