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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계 : https://cara.app/eiseung131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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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심이나 진정성은 참 부끄러운게 많은 거같아 그래서 다들 말을 못하고 숨기고 저멀리 내 것이 아니라며 밀어버리게 되는거같고..

Sns의 많은 인간관계는 사실..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기록이 남는 공간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가면을 쓰고 살아가지만 넷상은 더.. 유심히 자기를 보호할려고 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더 진정성이 있거나 본심을 말하거나 그런건 어려운 관계들이 많지 않나..싶어

뭔가 상황을 판단하고 상황의 오류를 찾는 그런 식의 사고를 평소 많이 해온 것같은데.. 다른 사람한테 말을 할 때는 나의 것들을 말해야한다는 것을 느낌.. 내가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상황에 대해서 말하면 오해가 커질 수 있고(의도가 다를 수 있기에) 나의 감정에 대해서 말하는게 더 나은 상황도 있지 않나 싶은..

요즘에는 SNS에서 뭔가를 배울려고 한다는 것자체가 위험한 생각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 사람을 배우는 것을 SNS로 한다면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자라게 될까.. 그런 생각도 들고

아가 관련된 서적을 보고 싶은데.. 밀리의 서재에서 찾아봐야 겠음.. 도서관을 가기엔 감기기운도 있고..

차 끓여서 마시고 있는데 아직 남편이 차차밖에 안된다면서.. 애기가 나와야 다함께 차차차래.. 힘들다

벽 도배 알아봐야하는데 처음이라서 잘모르는..

오뎅탕이랑 스시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당..

다니던 대학교에서 졸업생 청강이벤트하길래.. 건축학개론을 들어보기로함..

진짜 진짜 진짜루 내일은 쉬어야지 쉬어야지 다짐 또 다짐

배경 공부하는거.. 너무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사이에서 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망설여질 때가 많은데 그래도.. 조금씩 하기로 한..

블렌더 오픈채팅방에 눈팅만 몇개월 하다가.. 오늘 작업한거 올려봤는데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별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었는데 평소보다 열심히 작업한 하루가 되다..

콩멍님께 정리해서 보내드려야하는데.. 🫠 내일은.. 끄적여보는것으로

모델링 다 안끝나도 텍스처 입혀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며 계속 하기..

좀만 쉬어야지..

점심먹으러 나가야지..

날씨 뭔가 흐린거 같은데 일요일 날 비오는구나..

뭔가 계획없이 며칠만 살고 싶다.. 할 일에 쫓겨서 오늘 하루동안 반드시 해야지 이러지 않고..

아닛 내일이 수요일이였단 말인가..

6시 40분에 보러오신다고 했으니 그전까지만 쉬어야..

청소하고 할려니 힘들어서 화면만 바라보게 되..

설거지랑 인덕션만 청소하면 되는데.. 체력이 후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