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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류독감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4만불 어치 계란 10만개가 도난당하고 다이너 체인에선 계란 하나당 50센트를 더 붙여서 파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펜실베니아니까 4만불이지 우리 동네였으면 계란 10만개면 12만불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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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MV에 입장한지 25분만에 일을 처리하고 나오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기록을 위해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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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뉴스: 이민국이 아니라 Secret Service (이 맥락에서는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반트럼프영상을 게시한 초등학생을 잡으러 온거라고 함. 아니 이것도 만만찮게 막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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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가운 소식 김민전 국회의원 제명 청원 떴대요!!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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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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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거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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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새끼 드디어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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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체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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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최고가 입찰한 횟집 사장님이 윤석열 해체쇼 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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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로 배우는 통계 좋은 사람이 좋아함: True Positive 나쁜 사람이 좋아함: False Positive 좋은 사람이 싫어함: False Negative 나쁜 사람이 싫어함: True Negative 공자가 이 네 가지 조합을 모두 고려해서 마을 사람들이 다 좋아할 때 발생하는 1종 오류(false positive)와 마을 사람들이 다 싫어할 때 발생하는 2종 오류(false negative)를 구별한다는 점에서 정말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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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 트위터(현재 X)에서 일하는 디벨로퍼 상당수는 비자 문제로 회사에 묶인 인도계들일겁니다. 자기 부하들 구하기 힘들어서 저렇게 나오는 것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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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간곡한 부탁이 있습니다. 퇴진이라는 구호 좀 제발 그만 씁시다. 퇴진(退陣)은 책임자가 물러난다는 뜻입니다. 말도 안 됩니다. 그건 적어도 공직자의 틀 안에 있을 때나 할 얘깁니다. 헌법 질서를 뒤엎는 내란죄를 저질렀는데, 스스로 물러나라고요? 심지어 이미 피의자 입건도 되었고 탄핵 소추도 되었는데? 내란수괴는 파면되어야 하고, 체포되어야 하고, 구속되어야 하고, 처단되어야 합니다. 퇴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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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리학자들이 선택적 편향과 알고리즘이 국가 지도자급 인재에게 인지편향을 생성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사례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는데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겠다. 이런 미친 인간이 한둘이 아니라 유권자의 30%는 된다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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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한국 들어왔는데 온가족이 감기로 쓰러짐ㅠㅠ 분하다. 나라도 건강해야 지키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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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걸어서 프레임 밖으로 나가면 저기 삿대질하는 양반들 전부 피뿜으며 쓰러지는 클리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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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왔는데 환율이 실시간 경신중. 유학생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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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이 비극적 운명을 예언함->비극을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침->오히려 그것 때문에 예언이 사실이 됨 그리스 비극 저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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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도시촌놈들은 농활을 일생에 한 번은 꼭 해봐야 함. 물론 가서 민폐 끼치겠지만... 그래도... 자연과 인간의 노력 사이에 겸손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계기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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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관위,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게시 허용…불허 결정 번복 송고시간2024-12-23 19:22 www.yna.co.kr/view/AK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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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려고 정리한 남태령대첩 민주당 국회의원 후원계좌 모음. 남태령 현장과 협상TF에서 밤을 새운 국회의원들입니다. 향연님(읍내@symposion_) 트윗들과 이재정 의원님의 겸공 인터뷰를 참고했습니다. 이재정 의원, 남태령 현장, 농협 301-0197-6434-41 (국회의원이재정후원회) 영수증: 이재정영수증.enn.kr 모경종 의원, 남태령 현장, 농협 301-0350-9158-51 (국회의원모경종후원회) 영수증: t.co/NIRgjX5Q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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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성범죄자들이 "고작 그런 일 하나로 수사까지 받고 앞길 막혔다"고 주장할 때의 딱 그 바이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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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금속노조냐 건설노조냐에 대해 우리집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분이 어떤 그룹을 조직했는가 보라 어부 일용직 노동자 여성 빈민이다 그러니 일반노조가 맞다 그분은 금속노조나 건설노조 같은 메이저 노조로 가지 않으셨다 그보다도 더 힘없고 약한 이들과 함께 하신다 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맞네 그 양반이 조직한 건 목수 연합이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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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계엄 때도 그렇고,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게 물리적으로 깨어있어야 하는 거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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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상영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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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 -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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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꼴 보고서도 겨우 204표냐. 역시 국힘은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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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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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게 이 투표에 달려 있다.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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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천인데 어디는 박찬대를 뽑고 어디는 윤상현을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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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본회의장 입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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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펌) 서진eng에서 부당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을 위한 재정사업인 김 판매가, 하필 다음날 윤서결 내란 시도가 터지는 바람에 홍보가 잘 안된답니다. 맛있는 김이 필요하신 분은 부디 여기로 주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x.com/_xiayi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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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말 하나만 하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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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탄핵투표 찬성이 195명. 가결은 되었지만 불안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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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검찰을 개혁하려 들었다가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고, 조국의원은 부부가 돌아가며 옥살이를 하게됐군. 검찰을 하나회처럼 반드시 해체해서 흩어놔야한다. 결탁한 언론도 공범. 검찰 주장만큼 피의자 주장도 같은 분량으로 다루도록 법제화하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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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몸에 아주 해롭다는 것을 이렇게 알게 되다니

submitted 79 days ago • 1 comment

지금 좌파와 우파는 없다. 일단 루이의 목을 치고 나서야 인민의회에서 자코뱅과 지롱드로 갈라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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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 윤석열의 명령에 저항한다면 그는 최후의 수단으로 극우 유튜버와 지지자들을 동원한 소요사태를 노릴 거라 생각한다. 탄핵 지지파는 최악을 상상하고 집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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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튜브 부정선거론에 뇌가 녹은걸 실시간으로 인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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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결기도 없는 자가 죽음으로 투쟁하는 노동자들까지 모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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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국회 담도 못넘고 국힘 의총장도 못들어가는거 본 트친님의 코멘트 "삿된것이냐 왜 문만 닫혀 있으면 못들어가"

submitted 81 days ago • 0 comments

한동훈 한덕수 발언 내용이 빡치는 것과는 별개로, 쟤네끼리도 역시 의견 통일은 안되는 것 같다.

submitted 82 days ago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