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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ninz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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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국힘 내부에서는 당명 바꾸고 후보 바꾸면 서울 내 반명이 너무 강해서 다음 대통령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듯... 주로 서울대 교수들 중심으로 (민주당은) "불러줘도 안 간다" 이런 이야기 하고 있다 하고...

불가에서 말하는 삼독이라는 개념이 있다. 인간의 세가지 큰악인데 탐(貪) - 욕심많고 집착함 진(瞋) - 미워하고 화가 많음 치(痴) - 어리석고 아둔함 이다. 요즘 어떤 세력을 볼때마다 저 나이먹고 어떻게 저렇게 셋다 꽉꽉채워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함

민주당은 이 기회에 의지적으로 국민의힘 이라는 이름의 파시즘 정당을 본격적으로 처단하겠다고 당당하게 나섰어야했음 계엄 직후 그 높은 지지율이 유지되지 않고 하락세도 나타나는건 이런 기조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

전광훈 "손현보 전한길, 3월 1일 광화문 안나오면 종북 간첩...제대로 조질 것" 전광훈(광화문파)가 손현보 전한길(여의도파)에 광화문파에 합류하라고 최후통첩 이거 뭐 야인시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둘이 전광훈이랑 손현보랑 맞다이 한번 뜨는거야? 지는 사람이 밑으로 들어가는거고?

블스에서였나 어디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박근혜때는 진보세력의 결집이었다면 이번에 굥때는 보수세력의 결집을 보여주는거 같다며 걱정하던거 본거 같음. 비슷하게 우려되는게 있어 빨리 탄핵이 결정되었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일반 대중, 정치 저관여층에게 안좋은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고 있는 사람은 2025년 2월 현재 전한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 12월 이후에 구독자 갑자기 몇십만명이 늘어났고 유명한 한국사 일타 강사 출신이라는것도 있고 인터넷에서 예전에 컬트적인 인기 끌었던거도 있고... 전한길 지금 어느 정말정말 유해하다

윤석열이 심어놓은 끄나풀들이 사회 곳곳에서 우두머리를 위해, 헌법질서를 무너뚜리기 위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두고두고 후회가 됐다”면서 “윤석열 정부 탄생에 문재인 정부 사람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물론 그중 내가 제일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사람에게 정권을 넘겨줬다는 자괴감이 아주 컸다. 게다가 이번에 계엄, 탄핵 사태가 생기니까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국민께 송구스러웠다”고 말했다. www.hani.co.kr/arti/politic...

탄수 타이트하게 제한하고 있는데다 실패지점까지 치고 육아까지 하면… 스트레스랑 감정 기복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요… 순간 욱하고 멘탈 터져서 빵이랑 과자 막 집어먹었더니 체중 순간 3kg 리게인… 다시 또 케토시스 상태 진입하려면 더 힘들건데…

아직도 트럼프가 적어도 애국자고 나름의 경제정치이론이 있을 거라는 걸 전제로 해석하려 하면 안 됨. 그냥 세상에 화난 또라이라고 봐야 설명이 됨. 그리고 그게 파시스트의 정의임. 트럼프 2.0은 파시스트 우두머리가 나라를 조각내는 동안 시체를 파먹으려는 기회주의 까마귀들의 결합체일 뿐임.

이런거 보면 진짜 기가차고, 똑같이 해줘야 정신 차릴거란 생각이 듭니다. 관용차 사용내역이니 업추비니 법카니 내역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서 기소하고, 사법리스크로 안된다고 언플돌리고, 그마저도 안 먹히니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고 계엄 후 척살령까지 내리잖아요? 중도층이라 해도 임계점이란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타이밍 참 ㅋㅋㅋㅋㅋ

뭔가 일론머스크에 대해 들어보면 전형적인 체리피커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에 살아가는 값을 안 치르려는 사람 그런 행동을 하면서 자기가 잘난 줄 아는데 정작 같은 체리피커 부류 아니고서야 경멸하는 사람이 많은 쪽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급격한 후퇴를 당하다가 또 다시 발전하는데, 그 근간에는 남들이 어둠이다, 후퇴라고 논쟁하고 있을 때 서서히 발전하는 물결을 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급격한 발전의 물결이 밀려올 때 흔들리지 않는 거죠.

조선일보인가 티비조선에서 공수처가 음주회식 했다며 식당 CCTV를 깠는데 5명이서 불판 하나에 둘러앉아 돼지고기에 맥주 두병인가 먹어서 갑자기 동정론 생김 ㅋㅋㅋㅋㅋ 다들 나의 건물 더부살이하고 예산도 없는 부처에 대통령 걍호처랑 싸우라 했다니 미안하다며 다음에 소 먹으라고 막 응원 중. 좀 과하게 머에화로 빠지게 시작한 사람들도 보이고;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팩트체크 못했다는 뜻) 오동운 공수처장이 판사시절 큰 사건들 맡는 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변호사하다 공수처장 되셨다는 거 같은데 하필 맡은 사건이 나라에서 제일 커;

욕을 꽤 먹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현시점 보수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던 품격있는 보수 어른들, 징징대기나 하는 재수없는 민주당, 싸가지없는 사위꾼들과는 달라야 하는 사람들이 그 이하의 판단 대처 발언들을 보이는 것에 혼란을 느끼고 뉴스를 포기한 상황인 것이다. 극우 음모론으로 빠지지 않으면 이정도구나 라는 감이 필요하고, 나도 그랬던 입장에서 이거 끝까지 밀고가서 보수와의 연동을 사람들에게서 끊어놔야 한다. 극우라고 낙인 찍고 공격하는것도 그 방법중 하나라 생각. v.daum.net/v/2025012119...

[단독] 선관위, 권영세 ‘보수 유튜버 설 선물’에 “선거법 위반 소지” 판단 수정2025.01.21. 오전 11:19 www.khan.co.kr/article/2025...

사실 옛날엔 이 주장이 일정부분 맞았음. 백분토론에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끝나면 같이 형님 아우님 하면서 술먹고 그랬지. 근데 그놈들 당원들이 다 쫓아냈고 지금 다 국힘 가있음. 학자가 되어서 20년째 업데이트가 없으면 좀 부끄러워해야할텐데

미국 보면 갱들조차도 마음에 안드는 놈이 경찰이라 못 죽이고 변호사라 못 죽이고 판사라 못 죽이는 일이 빈번한데, 그게 무슨 도의적인 판단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태리나 멕시코 같은 데서는 종종 죽임) 국가 권력에 비하면 자기들의 힘이 미미해서 경찰이나 법조계의 대대적 보복이 두렵기 때문이다. 근데 멕시코 마약 카르텔조차 해 본 적 없는 법원 침략을 어중이떠중이들이 해 놓고 어떻게 앞으로 평온한 인생을 살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정말 끔찍하군요. 명예라곤 전혀 없는 윤이 지지자들을 대놓고 선동하지 않았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정치적 지형에 서게 되든 윤석열이 옥사해야 한다는 신념만큼은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

중국 여행 가면 중국인들은 대체로 친절하다. 물론 나도 지나가던 중국인들이 (내가 중국어 알아듣는지 모르고) 나를 가리켜 빵즈라고 하는 일 정도는 당해봤지만, 그래도 아무튼 대체로 친절하다. 그런데 가끔 중국 다녀와서 중국인들이 나쁘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여행을 다니는 수준에서는 그렇게까지 불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지 않나 싶어 의아했는데 뭐 저런 사람들이 중국 가서 저러다가 불친절한 대접 받고 오고 그런 거라는 결론을 내림...

윤석열 남태령 넘어 과천으로 감. 이것도 어떤 예언적 모먼트

아 참고로 도망치면 탄핵심판은 볼것도 없이 인용인거 알지?

기후위기 조별과제는 서로 충돌하지 않아야 하는데. 미국 중국 대국들이… 이 시대에 지나치게 큰 것은 그 자체로 나쁘다는 생각이 든다. 슈퍼리치가 그 자체로 해악이듯. 다른 존재들과 함께 가고 나누었으면 너 혼자 그렇게 많은 부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시간 질질 끌다가 결국 "사실 계엄은 내란 아님"으로 끝날거같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헌법 포함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보다 위에 있는 존재들이라고 인정받은셈이 되고 법 위의 정당은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 작업질을 하겠지 그렇게까지 해도 사람들은 응원봉만 흔드니까 딱히 고민하지도 않고 더 과감하게 저지르겠지 에휴 씨발

오늘 연달아 좋은 뉴스가 나오는데 윤석열 체포 뉴스도 나오면 좋겠다

신지예가 복귀했나본데 복귀 첫 글은 윤석열에게 보내는 글이 아니라 전에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과문이었어야함 그와중에 깨알같이 윤석열 대통령님이라고 하는거 짜치다

국힘은 선거에 패배할수록 농축되어간다는 느낌이 있다. 경합 선거구에 내보내는 후보는 줄줄이 떨어지고 당 이름으로 당선된 의원들 비중이 높아지니 눈에 뵈는 것도 머리에 든 것도 당리당략뿐인 당이 된다.

나는 악인의 최후가 추하길 바란다. 자신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믿었던, 도구처럼 쓸 수 있다 믿었던 사람들의 양심과 저항에 무너져 내리길 바란다. 그리하여 그의 저항은 발악이 되어 대대손손 조롱거리가 되길 바란다. 그가 사람의 손에 끌려나오며 그의 세상이 무너져 내리길 희망한다.

검찰이랑 공수처랑 다 해체해버리고 (중대범죄) 수사청이랑 기소청으로 재편해야함. 영장집행도 못하는 나약한 놈들은 필요없다

명문대 출신들 중에 헛공부한 사람도 많습니다. 어차피 학과 공부라는 건 개인이 암기 잘 하고 출제 경향 파악해서 시험 문제 하나라도 더 맞추는거니까요. 근데 세상으로 나와보면 답이 여러 개인 경우도, 답이 없는 경우도, 필요 시에는 싫어하는 사람과 협력해서 답을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근데 그런 상황에서 필요하면 다시 배우고 허리를 굽혀 타인에게 조언을 얻기도 해야하는데 '어?! 왕년의 내가 공부를 잘 했는데 말이야 어?! 내가 하는게 맞지!' 이러기 시작하는거죠.

최상목도 장고 끝에 최 악수 같음. 이제까지 논의는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이 가능한지에 대한 대립점이었는데 이제 보니 임명은 할 수 있는데 "국짐 몫"을 더 달라는 것 아님. 권한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국짐 살리기 때문에 끌어왔다는 걸 스스로 자인함.

자본주의는 늘 살인을 한다.

일단 언론사들 해드라인만 보면 외부 공격을 암시하거나 의심하는 곳은 없음. 기체 결함이 가장 우세고 버드스트라이크 가능성은 초반에만 언급. 행정부 공석에 관해서는 누구도 걱정을 안 함. 그도 그럴것이 각종 참사에 딱히 일을 한 적이 없는 정부이기 때문에… 걍 최상목이 회견 입장만 짧게 전함.

애도와 탄핵은 동시에 할수있고 의미적으로도 대립되지 않는다. 최상목이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참사 대응을 포고령처럼 이용한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제주항공 사고를 두고 정쟁을 중단하자는 말부터 하는 놈이야말로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고를 가장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놈 아니냐.

"한동훈 대표 주변에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니 한동훈 대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서 못들어가요'" 동훈이 인망 진짜 없구나 국힘의원중에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 없어서 박주민이 도와주냐

세종시로 청와대를 옮기자는 말이 꾸준히 나오긴 하는데 이거 보안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옮길 만한 위치 자체가 별로 안 나오는 듯 (이미 너무 개발이 많이 되고 터가 없음) 그나마 청사 뒤편이 자리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A씨가 “대통령이 임기 1년 남기고 탄핵될 것 같다”고 말하자 노 전 사령관은 “절대 그럴 일 없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금 상황 - 임기 2년 남기고 탄핵될 것같음 이것이 바로 그리스식 예언 실현

읍내에 쓰레기가 너무 많은데 읍장은 치울 생각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