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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와 방금 bbc에서 써브웨이의 흰빵과 통밀빵에 모두 설탕이 밀가루 무게의 10% 정도 되는 분량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보아서 약간 뒷골이 당겨졌다. 우오... 플랫브레드는 괜찮았음 좋겠는데;;

까치발 들기는 어떻게 전국민이 좋은 운동이라고 받아들이게 되었을까?

이상하군. 이번 주는 주4일인데 왜 아직도 주말이 안오는 것인가.

듀오링고 스페인어 이제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네. 몰랐네. 다시 시작했다. 이제 스페인어권에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힘을 빼야 잘 되는겨. 운동도 악기도 인생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ㅋㅋㅋ

예전에 어떤 트친님이셨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어린 아들이 레고로 엄마 보석함 만들어줬다고 올리신 적 있었다. 굉장히 스윗한 소년이었어.

마일스 데이비스가 세션 연주자에게 던진 한마디는 재즈의 본질을 완벽히 담아냈다.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을 연주해." 단순한 조언이 즉흥 연주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이었다. 악보에 적힌 음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의 여백에서 진정한 음악을 찾으라는 의미였다.

可哀想な公衆電話…もうみんな携帯電話あるから使う人もいないだろうけど、物理的に使えないね 불쌍한 공중전화…이제 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니까 쓰는 사람도 없지만 물리적에 쓸 수 없네요

꼭 건강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소중한 걸 잃으면 변하게 되더라...

전 탄핵 인용 기다릴 인내심 바닥나서 누가 나서서 시원하게 대가리 깨고 종결시키는 걸로 기대할게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사자 네 마리가 받쳐 든 석탑은 사람들에게 인기 없지만, 나는 갈 때마다 이 불쌍한 친구들을 보러 간다. 유심히 보면 사자의 입 모양이 다르다. 인도 베다(वेद)에서 유래한 소리(A.U.M: 아.우.흠)를 본떴다는데, 심오한 설명은 생략하고 내 보기엔 `야.이.읍.읍' 입 모양이다. 천 년 넘게 무거운 걸 머리에 이고 있으면 나라도 야.이.읍.읍! 떠받치는 것들의 수고로움.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옆 동네로 왔다. 기차 기다리면서 떠도는 개에게 군고구마를 뜯어줬는데 발로 툭 차고 가버렸다. 와... 야임마.

오옹...가수 윤하님 결혼 소식이... adenews.imbc.com/M/Detail/451...

넷마블이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100여점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게임박물관을 열었습니다. 초기 콘솔 게임기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기 300여점, 게임 소프트웨어 1300여점, 주변기기 및 기타 소장품 등 500개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아침은 햇살이 예쁘더라.

너무귀엽다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수면은 물결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평온하고 거울은 먼지가 끼지 않으면 자연히 밝다. 그러므로 마음도 굳이 맑게 할 필요가 없으니 마음 속의 번뇌를 없애면 본래의 맑음이 절로 드러나며, 즐거움도 굳이 찾을 필요가 없으니 괴로움을 없애면 즐거움이 절로 깃든다. #채근담

#블친소 안냐세요 일상갈기는데 거의 회사푸념하는듯,,,개짤은 가끔 만드는 인형짤 매우가끔올라가요,,,,, 전 젊은 요양보호사임다 흥흥 그 직업을 무시안할분만 저랑 칭구해주세요🥹,,,(휑~~~)

글고 솔짇히 다른 건 몰라두 팬츠 유행 너무 막 바뀌는 거 같다.............. 아아... 의류종사자들아..... 제발 단합해서 팬츠 유행을 최소 10년으로 잡아주지 않으련............

누워있는거 언제 지겨워지지…

근육통이 오길래 한으사에게 (아푸오) 했더니 (스트레칭 하시오) 허고 답이 와따 엉엉엉

트럼프가 예고한 발표가 NATO 탈퇴일 거란 추측이 있던데… 진짜면 전세계 증시(러시아 제외)가 동시에 10% 쯤 내리는 걸 볼 수 있을 듯. UN 탈퇴는 그래도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데, 탈퇴하면 이스라엘 규탄 결의를 반대할 수 없으니까- 라는 웃픈 이유로.

Uncanny 🤔 asiersanz.com

헌재 판결 이렇게 쌩까도 되는 거였으면 걍 노무현 때 수도이전 해버릴걸 그랬어. "경국대전이 관습헌법인지 학자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헌재 판결 받아들일지 말지 숙고중" 뭐 이러면 되잖아.

기본으로 구비해두는 잉블 부류의 홍찻잎들이 다 떨어져서 차를 이것저것 사려는데 새삼 차는 사치품이구나 싶다. 모든 차를 소량으로도 팔거나 이것저것 넣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다양하게 팔아주면 정말 좋겠다.

인스타에서 팔로워가 많아져서, 수제 노트 3종 댓글 이벤트 중입니다 표지는 직접 그렸구요, 내지는 미도리 코튼지, 1줄 실제본 입니다. 외국인 팔로워가 많아서 아마 경쟁률이 낮을거에요.. 많관부.. www.instagram.com/p/DGx5NpLTkh...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해라'는 우리집의 신조였고, 내내 이런 마인드로 살아왔지만 취직과 함께 박탈되었다

MZ 세대에게 최신 히트곡을 물어보니 아이브의 레벨하트 (좋았다), 보넥도의 뭐래더라..하루만 더 사랑해? (좋았다), 그리고 만화 '주술회전' 엔딩곡이라는 ALI의 lost in paradise 를 들려주었다. 마지막 곡은 요즘 시대에 듣기 어려운 멋있는 디스코라서 크게 놀랐다. 그외에 기억에 남는 곡으로 아라가키 재석, 양문학(히츠지분가쿠), 오모이노타케의 '기억광년' 등.. 운전할 때 얻어듣는 곡들이다.

포르투갈과 영국 식민주의자들은 마카오에서 인신매매 무역으로 큰돈을 벌었는데, 1856년부터 1873년까지 17년간 18여만 명이 끌려갔다고 한다. 납치된 이들을 감금하던 저자관(돼지집)은 생지옥이었고, 배에 실리기도 전에 비참하게 죽어가면 거리에 시신이 그대로 버려졌다고. 쿨리 운송선은 통상 과적 상태였고, 질식기아구타질병 등으로 위의 기간 중 쿨리의 항해 중 평균 사망률은 49.99%에 달했다. 1870년 페루로 가던 쿨리선은 92.46%라는 믿을 수 없는 사망률을 보였다고. 황계신·정위명, <마카오의 역사와 경제>, 1993

youtu.be/K_tf3JXu310?...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이웃, 나의 가족의 일일 때.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유튜브에 악플이 이렇게나 없는 경우는 오랜만에 본다.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아무튼 친구가 무인양품 솔티드 카라멜 트러플 줬는데... 나 지금 집에 고디바도 있는데... 무인양품 쪽이 더 중독적임... 고디바는 하나 먹고 멈출 수 있었는데 무인양품은... 꼭 먹을만큼 덜어놓고 시작해야함.

속이 잘 보이는 하쿠로 삼각 펜케이스/필통에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였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패턴과 봄을 느낄 수 있는 패턴을 추가했으니 기존 패턴과 함께 둘러봐 주세요! 솜과 심지처리를 하여 도톰하고 튼튼하게 제작했습니다. 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하쿠로 smartstore.naver.com/hakuro/produ...

✉️공개모집 call for submissions✉️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한 현수막 프로젝트🇵🇸 🖤Banner Project for Palestine🖤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맞은편 현수막 디자인을 통해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에 동참하십시오! 🙏🏽💪🏽👊🏽 상세 사항은 팔레스타인 문화연대 인스타 공지 참조: instagram.com/p/DGkc7y-ul6H/ 예술가, 디자이너, 작가 또는 디자인 경험이 있는 연대자 분들께 현수막 제작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토요일인 3.8 여성의 날,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시간을 오후 1️⃣시로 옮겼습니다. 1시간 집회 후 30분간 행진-이동해서 동십자각 여성의 날 기념식에 합류해요. 깊은굴쥐 님이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연대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이 그림으로 한정 핀버튼을 만들어 참가자들께 나눠 드립니다.

내가 안 피곤할때는 대체 언제인가…

다들 자기 MBTI를 어떻게 다 기억하지? 나는 BABO라는 것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ENTP는 "또 나만 진심이지" 모드 같음 ㅋㅋㅋ

거대한 인간그룹이 무너진 뒤 몇십명 정도만 남는 경우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선 꽤 자주 그려지는데, 이때도 인간종으로서 유지가 가능한건가 싶기는 하다. 멸종위기종들 찾아보다가 어디서 보니까 생각보다 종으로서 이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개체수가 꽤 많던데.

빨래가 다 되었는데…너는 어째서….스스로 걸어나오질못하니… 😰

가장 가까운 존재일수록 가장 애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참 아이러니합니다. 여러모로.

앞으로도 일정 두께가 될 때가지 부직포나 헝겊을 켜켜이 붙여 나갈 생각임.

버스기사님 분실우산들 적장의 수급처럼 걸어두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