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플레이어 룰북은 분실했나보다..
90년대 초반 개인통신기가 없던 시절에 사람구하기 어려워서 정작 플레이는 몇 번 못했다. 삼십년 된 책을 중딩 따님에게 물려줬다.

요즘에야 이런저런 디지털 자료로 국산 룰부터 다양한 시나리오까지 나와있고 온라인 카페, 디스코드같은 도구도 있고 깔깔고블린같은 오프카페도 있지만 저 땐 없었다.. ㅎㅎㅎ

이젠 과거의 유물일 뿐인 책들.
Post image

Comments